지난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이다.
업계 1위 유한, 연봉·근속연수도 ‘톱’
전통 제약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평균연봉은 9100만 원으로,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 원을 넘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9700만 원에서...
대웅제약은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으로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노베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법인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팀에게는...
대웅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KRIBB) 실험동물자원센터와 지난 2019년 연구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결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에 대한 성과를 2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신약 및 신제품 개발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수학과...
대웅제약이 신약 및 신제품 개발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실험동물자원센터와 2019년 연구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결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에 대한 성과를 24일 공개했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수학과 바이오 기술을...
이후 김승주 대표와 인도네시아 제약사 대웅인피온의 안드리안또 데르나트라(Andrianto Dernatra) 이사가 공동 선언서를 발표하며 SK플라즈마의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해 전폭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약속받았다.
부디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복원력 있는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는 양국...
대웅제약은 14일 ‘공시 불이행’ 유형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의 보툴리눔 톡신 영업 비밀 침해 관련 소송을 제때 공시하지 않은 것과 소송 가액이 증가한 것을 지연 공시한 점이 문제가 됐다. 또 공시 이전에 판결 관련 보도자료를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정공시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받았다. 대웅제약의 부과 벌점은...
대웅제약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다음 달 2일까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영상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원데이(1-Day)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된다. 3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에서 일정 평가를 거쳐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유한양행 관계자로 구성됐다.
대표단이 찾은 스위스 바젤은 700여 개 기업과 1000여 개의 연구기관이 둥지를 틀고 있는 유럽 글로벌 빅파마의 근거지로 꼽힌다. 협회는 지난해 10월에도 스위스 바젤투자청이 마련한...
21일 보령·경보제약·유나이티드제약, 22일 종근당·종근당홀딩스, 23일 영진약품·유한양행·동화약품, 24일 일동제약·광동제약·삼진제약·대원제약·한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 28일 동아에스티·부광약품·셀트리온 29일 한미약품·대웅제약·JW중외제약·녹십자·바이오노트 30일 하나제약, 31일 신풍제약·이연제약의 주총이 열릴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칠레는 중남미 4위 시장 규모를 갖춘 국가로,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주요국의 허가 참조국으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국에서...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K이노엔과 대웅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신약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이미 조(兆) 단위 성과를 낸 HK이노엔과 대웅제약의 뒤를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바짝 따르는 모양새다.
온코닉, 中에 1600억 규모 기술수출 성사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임상 3상 단계의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대웅제약은 모회사 대웅에 자사주 42만7000주를 처분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확보한 현금으로 신약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이번 대웅제약 지분 취득 결정은 대웅제약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앞서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셀트리온, 대원제약,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다수 기업이 개발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중증화율 방지를 1차 평가지표로 설정했는데 중증까지 가는 환자들이 점점 줄면서 이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라면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살려 다른 바이러스로 바꿔서 개발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한독에서 디지털치료제 공동개발 목적으로 웰트에 30억 원의 지분을 투자했고,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의료기기 ‘모비케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GC녹십자, 동국제약, 유한양행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은 혼자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건욱 서울대 의대...
대웅제약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대웅에 자사주 42만7350주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대웅에 시장외 대량매매거래를 통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이는 R&D 투자 등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함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없는 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대웅제약은 자사주 약 42만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해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확보한 현금으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 임상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후기 임상 △특발성 폐섬유증...
브릿지바이오는 이날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435억원을 기록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64.8%의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으로, 궤양성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1상 완료에 따라 대웅제약으로부터 받은 마일스톤 수취금액이 반영됐다. 이에 따른 당기순손실은 417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또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는 LG화학, 대웅제약, HK이노엔, 메디톡스, 메타바이오메드, SD바이오센서 등 주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기업이 입주해, 총 260여 개의 기업·기관들이 어우러져 산·학·연·병이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바이오신약 및 BT 기반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