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에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펙수클루의 11번째 해외 NDA 제출 건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궤양제...
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견인할 세가지 요인 유망 신제품 출시, 해외 사업 확대, R&D 성과 가시화 등이 비교 기업들인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대비 취약하다는 것이 기업가치 레벨 업을 막고 있다”며 “해외부문 비중은 매출액의 4%로 실적 기여도가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종근당은 천연물 신약 지텍(위염치료제, 육계건조엑스 성분)을...
대웅제약은 25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Nuceiva)’가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이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TNF 저해제 ‘HL036(물질명: 탄파너셉트)’의 2번째 미국 임상3상(VELOS-3)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과 신약 R&D 선순환이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창립 이래 역대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대한 개발사의 확신과 투자자의 의심 공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원 유지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
◇대웅제약
4분기 프리뷰: 반드시 내가 뒤집어 놓을 테다…!!
4Q22 Preview: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수익성을 높여줄 신약들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이 자리에서 앞서 브라질 제약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맞춤형 마케팅과 공공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17일 ‘브라질...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2693평을 29억원에 취득했으며, 이번 투자금액 1460억원은 토지취득 금액이 제외된 금액이다. 투자금액 1460억원은 대웅바이오 자기자본의 45.5%에 해당한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으며,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켰다.
연구원
◇대웅제약
마케팅 및 R&D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4분기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나보타 중국 진출과 펙수클루 기울기 폭의 관전 포인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만원 하향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백화점 둔화 시작
4분기 영업이익 193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실적 둔화
배송이...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식 옛 동신제약 회장, 지금은 고인이 된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어준선 안국약품 회장·허억 삼아제약 회장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팔진회가 출범한 1975년은 석유파동으로 인한 성장둔화와 고물가, 국제수지 악화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도전과...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5일 미국 온코러스(Oncorus)와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한 mRNA 항암신약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이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투여(IV) 방식의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대웅제약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mRNA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 투여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수주 감소에도 견조한 업황
현대삼호중공업 지분 매입 공시
업황보다 현대삼호중공업 상장 철회가 호재, 가뭄의 단비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대웅제약
쉬어가는 구간
4Q22 Pre: 나보타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2023년 추가 실적 성장 포인트 다수. 비용 수준은 고려 필요
목표주가 하향하나 기존 그림은 유효. 안정적인...
신한투자증권은 4일 대웅제약에 대해 실적을 견인했던 나보타 수출 실적이 감소하고 연구개발비 및 마케팅 비용상승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하고, 매수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장세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 4분기 매출액은 2296억 원,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혁신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은 2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원 클럽 달성과 함께 역대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웅제약은 2일 오전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 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1975년생 중에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도 임원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토끼띠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927년 5월생인 강 명예회장은 63년 넘게 재직했다.
한편 국내 상장사 주식평가액이 이달 23일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인 토끼띠 주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