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46.7%(5815명)에 달했고, 대우건설(39.4%, 2740명)과 부영(31.6%, 655명)도 30% 이상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1.3%(164명)에 불과해 가장 낮았고, 영풍(2.4%, 88명), KT&G(3.0%, 190명), LG(3.9%, 5570명), CJ(4.3%, 2332명), SK(4.6%, 3537명), 효성(4.9% 957명)그룹도 5% 미만에 그쳤다. 국내 1위 삼성의 기간제 근로자...
2017-08-0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