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플레어 스택(Flare Stack)에서 매연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오염 수준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처분 불가' 결론을 냈다.
6일 정유업계와 환경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플레어 스택 1기가 비정상 가동되면서 매연이 발생했다.
원인은 가스 압축기 인입 배관에 설치된 가스 유량계의...
◇센트랄모텍, 테플라 중국 진출 소식에 61.44%↑ = 센트랄모텍은 거래처인 테슬라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보급형 전기차를 첫 고객들에게 인도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는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업계 및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30일 상하이 공장(기가팩토리3)에서 생산한 보급형 전기차 `모델3' 15대를 첫...
17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대산공장 납사 크래킹 센터(NCC)에 설치한 가스 터빈 발전기(GTG)를 고효율ㆍ대용량 시설로 교체하는 공사작업을 완료했다.
이 발전기는 현재 가동 중이다.
NCC란 납사(Naptha)를 분해하는 설비다. 납사란 원유를 상압증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 중 하나로, 석유화학의 기본 원료다. 이렇게 얻은 NCC를 또다시...
현대오일뱅크도 지난달 대산공장에 저유황유 생산설비를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초임계 용매(액체와 기체 성질을 동시게 가진 물질) 기술을 적용했다.
하루 최대 5만 배럴의 초저유황유 선박 연료를 제조할 수 있다.
5일 세계 최초로 친환경 선박 연료 브랜드인 '현대 스타'(HYUNDAI STARㆍ가칭)를 출시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독자적인 초저유황 선박연료 제조 기술을 선보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국내 최초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현재 대산공장 내 하루 최대 5만 배럴의 초저유황 선박연료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가동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주 고객층인 선박, 해운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한화종합화학은 지난해부터 울산과 대산에 위치한 PTA 공장 전 지역에 P-LTE 통신망(단지 내 전용 무선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작업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해왔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중대형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ETRI와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충남 대산에 있는 BTX공장에서 파라자일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연간 160만 톤(t) 규모로 생산한다.
제품은 주로 중국에 수출한다. 올해 3분기까지 1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양사 간 협력이 현대코스모를 통해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 및 글로벌사업까지 협력을 확대해...
올해 행사는 한화토탈 충남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물론 고무장갑 등 김장 용품도 지역 업체들의 제품을 썼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한화토탈의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는 김치를 함께 담그며 임직원과 가족, 회사와 직원, 회사와 지역사회 간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한화에너지는 2020년 가동예정인 50MW급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내용을 공유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 관련 규제정책을 소개했다. 수소전기차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연간 수소전기차 50만 대 생산체제 구축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비전 2030’을 전했다.
호주 측에서는 맥쿼리가...
현대케미칼은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약 50만㎡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공장이 완성되면 원유의 찌꺼기인 중질유를 주원료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3개의 패키지로 나누어 발주됐다. 대림산업은 연산 25만 톤(t)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과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각각...
보너스카드 고객이 주유소에서 4만 원(충전소 2만 원) 이상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영수증에서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이다. 800g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용기는 쌀을 비운 뒤에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롯데케미칼은 1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 대산공장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비용이 400억 원, 울산 공장도 마찬가지로 100억 원의 기회비용이 있다"며 "500억 원 정도의 기회비용이 발생했고 10월 가격을 보면 가격 자체도 납사 대비 스프레드가 하향 추세라서 4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감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는 대산공장 정기보수 및 역내외 대규모 신증설에 따른 스프레드 둔화로 인해 수익성은 약보합 추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말 여수 PC(폴리카보네이트), 울산 MeX(메타자일렌) 및 PIA(고순도이소프탈산) 공장 증설 등 국내 투자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비롯해, 내년 초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이날 행사에서 한화토탈 직원들은 최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산공장 주변 충남 서산지역 농가에서 특산물인 육쪽마늘 500만 원어치를 구매해 행사에 참여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들과 함께 마늘장아찌를 담갔다.
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충남 대천에서 구매해 기부한 김과 같이 포장해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전달된 밑반찬은...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마련된 부지에 MTBE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정확한 생산 능력과 투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투입규모가 수천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투자 규모는 생산능력 등 변동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0억 원...
있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 실내 벽면에 수직 정원을 조성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테마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 조립 및 전달, 전기가 없는 시리아 난민촌을 위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 및 선물 등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5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따른 인력 보강 차원의 조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내달 6일까지 안전환경기획, 안전환경진단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숙련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환경기획 분야에서는 △안전 관련 법규 및 사규 관리 △안전경영 시스템 유지 관리 △공정 위험성 평가 등의 업무를...
회사 측은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세계 최대 부생수소 발전소(한화 대산)를 수주하는 등 시장 진입 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수주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매출 1조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지박은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인 헝가리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해 유럽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두산솔루스의 올해 예상 매출은...
(한화 대산)를 수주하는 등 시장 진입 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수주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매출 1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솔루스는 전지박, OLED 등 전자 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전지박은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인 헝가리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해 유럽 시장을...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가동에 돌입했다.
석유화학의 기초원료인 에틸렌 31만 톤, 프로필렌 13만 톤의 생산규모가 늘어나며 한화토탈은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약 29개월간 투자비 5400억 원, 연인원 60만 명을 투입해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