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해양부는 경기도지사가 수립ㆍ제출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해'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24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일대에 들어서는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부지면적 1351만6000㎡에 총 세대수 5만7000 세대, 수용인구 14만2000명을...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도시권 내에서 택지개발, 주택건설사업 등 사업시행시 부과하고 있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납부기한을 1년이내로 연장했다.
현재 부과일부터 60일이내 납부토록 하고 있는 것을 대폭 늘린 것이다. 이에따라 사업시행자들이 사업초기에 부담하게 되는 비용부담이 크게 감소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역교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광역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도 확정하였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여 지방 중소건설업체 육성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일반ㆍ전문건설업간 겸업제한 등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하여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지방 대도시권은 부산.울산권 사상~가덕선 등 전철 30개노선 580km와, 대구권 현풍~청도 등 간선도로 13개노선 472km다.
건교부는 이 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차별 투자계획을 포함한 5년 단위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판교신도시 이후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수원 광교신도시 건설을 위해 6개 도로 구간이 신설되고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들어올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경기도가 제출한 광교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건교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선대책은 신도시 입주 이전 완료될 수...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3만평급 택지는 용인수지2지구(33만평)나 남양주 호평지구(35만평) 규모다.
개정안에 따르면 33만평 이상이나 수용인구 2만명 이상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시 사업시행자는 지구 지정 이전에 대중교통 수단 또는...
1㎞) 하고 2012년까지 대도시권의 주요 간선교통축 22개 구간(549.4㎞)에 정시성과 수송능력이 뛰어난 긴급간선버스(BRT)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심 주차상한제를 확대하고 기업체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참여유도 등을 통해 도심 지역의 불필요한 자가용승용차 운행을 억제하고 ▲광역버스정보시템(BIS) ▲실시간환승교통종합정보시스템(TAGO)...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울산신산업단지, 화성향남2지구, 평택소사벌택지지구 등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건교부장관)'를 열고 이들 세 지역 개발 시 나타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울산신산업단지 및 화성향남2,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