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교통개선대책 확정

입력 2008-09-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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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됐다. 고덕국제화지구에는 도로 9개노선의 신설되고 교차로 8개소가 개선될 계획이다.

25일 국토해양부는 경기도지사가 수립ㆍ제출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해'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24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일대에 들어서는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부지면적 1351만6000㎡에 총 세대수 5만7000 세대, 수용인구 14만2000명을 수용하고, 유사반도체, 전자집적회로,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등 업종이 배치되는 산업단지 396만6000㎡를 조성될 계획이다.

고덕국제화지구는 경기도, 한국토지공사, 경기도시공사가 총사업비 10조1295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도로 9개노선, 45.8km의 신설 및 확장, 교차로 8개소 개선 등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조 878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우선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사업시행시 예상되는 국도1호선, 국도38호선, 지방도 302호선의 용량부족을 해소하고, 평택~음성간 고속도로와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15.7㎞를 4~6차로 신설,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남북축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또 국도38호선 교포IC~신대사거리간 6.9㎞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과천~수원~평택 고속국도와 계획지구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지방도 302호선 2.4㎞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음성간 고속국도 접속IC 등 8개소의 접속 시설을 입체화해 교통 소통 완화 및 연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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