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2지구 등 3곳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입력 2006-09-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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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울산신산업단지, 화성향남2지구, 평택소사벌택지지구 등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건교부장관)'를 열고 이들 세 지역 개발 시 나타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울산신산업단지 및 화성향남2,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총면적 75만평(249.2만㎡) 규모에 총개발비 4062억원이 투입되는 울산신산업단지에는 사업지 서측 대로1-18호선(신촌~오대) 등 도로5개구간(11km)을 신설·확장하는 등 총 855억원을 투입한다. 또 원활한 승객수송을 위해 사업지~공업탑 로터리까지의 셔틀버스를 사업완공에 맞춰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신항만배후도로망 1,2구간(8.7km, 2008년 개통)을 비롯, 부산~울산간도속도로(47.2km, 2008년 완공), 울산~포항간고속도로(19.1km, 2014년 완공), 국도14호선(무거~두왕, 6.1km) 등도 병행해 추진될 예정이다.

토지공사가 시행하는 전체 96만평(317.6만㎡) 규모의 화성향남2지구에는 도로 7개구간(18.9km) 신설·확장과 접속지점 개선 등에 총 3571억원을 투입한다.

향남지구에서는 기존 향남1지구와의 연계를 위해 동~서간 연결도로, 향남교차로~양감IC간(6.0km) 등을 신설해 수원~평택간고속국도와 연결한다. 또 수원과 서울 강남으로의 연결을 위해 지방도309호선(6.5km)을 확장·신설하며, 팔탄우회도로를 연장(3.6km)해 평택청북지구와 연결하는 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도로 접속지점 4개소도 총 사업비 950억원을 투입해 입체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인 수원~평택간고속도로(21.7km, 2008년 완공), 국도82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8.1km, 2007년 완공) 사업 등 주변 교통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생태환경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토지공사가 시행을 맡아 총 91만평(302.1만㎡) 규모에 1조4118억원을 투입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평택소사벌지구에서는 총 사업비 2058억원을 들여 오산~천안간 국도1호선 우회도로의 단절구간 신설(4.8km), (구)국도45호선(1.5km) 확장 등 5개구간 총 10.1km를 신설·확장한다. 또 통과교통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540억원을 투입해 접속지점 3개소를 입체화할 계획이며. 이밖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15억원들 들여 사업지에서 지제역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며 지제역에는 환승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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