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문 포산고가 아파트가 들어서는 테크노폴리스 초입에 위치하며, 지구 내에는 대구의 '카이스트'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국립대구과학관 등 교육·연구시설단지가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월배역 4번 출구 앞 성원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은 테크노폴리스 내에 개관을 준비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문의...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첫 학부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DGIST는 200명 내외의 학생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예정이다.
2004년 국책연구기관으로 출범한 DGIST는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연구기능과 함께 교육기능을 부여받아 2011년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고, 2014학년도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학부과정 교육 방침에는 ‘최초’라는 단어가 자주 붙는다. 특별한 교육실험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10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이공계 대학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열고 단일학부제, 학부 교육 전담교수제, 전자교재(e-book) 형태의 융복합 교재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이공계대학 3대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신성철 총장은 10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이공계대학 교육혁신 심포지엄’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무학과 단일학부, 학부 교육 전담교수제, 전자교재(e-book) 형태의 융복합 교재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이공계대학 3대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철 총장을 비롯, 윤종용 DGIST 이사장(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조성’을 위한 비정규직 체계적 관리 및 운용, 평가제도 개선, 고경력 연구자의 활용 등의 필요성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연세대 민경찬 교수, 양성광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노환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손진훈 충남대 교수가 참여해 정부와 학계에서 바라보고 있는 출연연 발전전략의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대구시는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중기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며 대구시의 기업하기 좋은 여건 및 지역 혜택 등을 소개했다.
한편, 31일에는 대구의 신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국가산단의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테크노폴리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을 산업 시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의 유지 및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신규사업자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웰니스란 일반인의 건강, 안전, 행복한 삶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칭한다.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은 치료에서...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입주한 상태이며 올해 주요 산업시설들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의 중심에 들어서는 ‘남해 오네뜨’는 혁신평면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1층도 필로티를 도입 보행동선과 안전,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 중앙광장 등 단지가 공원처럼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다만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관할한다.
- 해양수산부 부활은 어떤 철학으로 만들었나.
△해양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활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5년 전에 이미 분리됐던 제반 해양 관련 기능을 다시 복원해 시너지를 내게 하는 게 급하다고 생각했다.
- 기재부나 금융위원회의...
한국인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남창희 교수와 장석복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남홍길 교수,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등 4명이 뽑혔다.
이들은 모두 물리, 생명,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성과를 낸 학자들이다.
교과부와 연구원은 지난 4개월간 총 120명의 신청자들 중 심층평가와 석학추천,과학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설 한국뇌연구원의 초대 원장에 서유헌(64)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DGIST 이사회는 4일 열린 제37회 임시이사회에서 서 교수를 선임키로 의결했다. 서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뒤 뇌연구원 원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서 교수는 뇌 연구에 관해 국내 최고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1년 신경약리학으로...
지경부 관계자는 “경북대 SW플랫폼 연구센터가 지역의 HW산업 경쟁력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대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SW 고급인력을 배출하는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우리나라 IT산업의 본질적 한계인 SW플랫폼 개발 역량확보에 첫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공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융합화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의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혁신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학기술정책과 경제정책, 산업정책의 유기적인 융합을 강화해야 한다”며 “여러 부처에 흩어져 추진되는 과학기술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과학기술정책을 상호 협력해...
이는 곧바로 국내 융복합 과학기술대학의 롤 모델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갖고 있어 DGIST가 단기간에 발전할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DGIST는 ▲융․복합 교육연구와 학․연 상생협력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한 학부교육 ▲상호보완적 국가수월성 추구 ▲글로벌 네트워킹...
수도권 잔류가 불가피한 외국공무원교육, VIP행사 등 일부 기관 교육은 지금과 같이 과천 교육원 시설을 분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방이전계획을 이미 승인 받았던 한국동서발전(울산), 한국장학재단(대구), 한국전력기술(경북), 관세국경관리연수원(천안) 등 4개 기관은 이전시설 규모 조정, 이전인원 변경 등을 요청했으며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변경 승인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뇌연구촉진심의회를 열어 대구·경북-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컨소시엄을 한국뇌연구원 유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경북-DGIST 컨소시엄은 절대평가를 통해 총 84.29점을 받아 선저됐다.
심사는 주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크게 △사업추진역량(75%) △입지(25%) 두 분과로 나누어 16개 지표가 사용됐다....
'경북(G)ㆍ울산(U)ㆍ대구(D) 3개 시도 범시도민 과학벨트 유치추진위'는 15일 오후 경북도청 광장에서 시도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궐기대회를 열고 정치적 논리에 따른 나눠먹기식 입지선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정부 입지 발표를 앞두고 선정기준의 불공정성뿐 아니라 분산배치설이 제기되는 등 정치권 개입이 드러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