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생존자들이 바닷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10시간도 견디기 어렵지만 물에 잠겨 있지 않은 공간에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청관 88수중개발 전무도 “에어포켓이 있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배 우측 선실이...
'다이빙벨 언급'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식당칸에 물이 다 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교중 전 대장은 이날 오후 YTN에 출연해 "(침몰한 세월호) 식당 칸엔 벌써 물이 다 찼다"며 "막혀 있는 격실엔 공기가 차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3, 4층 외부에 가이드라인이 설치됐기 때문에 언제든 들어갈...
세월호 구조작업
선장 이준석(69)씨의 무책임과 3등항해사 박모(25·여)씨의 안이한 판단이 세월호 참사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당시 선장 이씨는 세월호의 선장으로 조타실을 비운 채 운항 지위를 3등항해사 박모(25·여)씨에게 맡겼던 것으로 전해진다.
선장과 3등항해사 박씨, 조타수 등 세월호의 선박직 직원들 15명이 모두 생존한 것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진교중 SSU 대장 다이빙벨 언급, 구조 작업
세월호 침몰 사고 내부 구조작업과 관련,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이종인 다이빙벨 통영함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투입 예정이었던 통영함은 지난 2012년 9월 4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됐다. 고장으로 기동할 수 없거나 좌초된 함정의 구조 및 침몰 함정의 탐색 및 인양등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또 통영함은 대형 항공모함까지 인양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들어가는 치료 감압장치...
세월호 침몰 사고
전남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나흘째인 19일 수색팀이 거센 조류 때문에 구조 작업을 임시로 중단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천막에 앉아있던 실종자 가족들은 또 다른 가족이나 지인들이 팽목항에 도착할 때마다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일부 학부모들은 "살아올 수 없다면 시신이라도 꼭 찾아달라"며 망연히 바다를 바라보기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종인 다이빙벨, 안타까운 1분 1초
해난 구조전문가 이종인 씨가 침몰한 세월호 구조 작업과 관련해 최첨단 '다이빙벨'을 언급해 안타까운 1분 1초에 발을 동동 구르던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기도 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해 자신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 송옥숙 남편 이종인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잠수도구 다이빙벨을 현장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인 대표는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
스카이다이빙 사상 처음 초음속으로 낙하하는 기록에 도전했다.
바움가르트너는 오후 3시30분께 헬륨기구를 타고 이륙해 2시간30여 분에 걸쳐 목표 고도까지 상승했다.
이어 그는 캡슐에서 뛰어내려 자유 낙하한 지 수초 만에 시속 1110km에 도달해 인간의 몸으로 처음으로 음속의 벽을 돌파했다.
이는 미군 조종사였던 척 이거가 1947년 벨 X-1기로 사상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