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간담회
△다목적댐 및 용수댐의 2022년 가뭄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
△사회관계장관회의,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등 공개
△경제협력개발기구, 전세계 탄소중립 가속화 논의
7일(화)
△환경부 장관 13:30 코스닥협회 ESG 경영지원 업무협약
△코스닥협회와 친환경 경영지원 위한 업무협약
△민관 손잡고 수도권 상층부 대기오염정보...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20곳) 및 용수댐(14곳) 저수율은 예년의 101%, 98% 수준이다. 다만 전라남북도의 주암·수어·평림·섬진강댐은 저수율이 낮아 댐 관리기준은 '심각' 단계이며 경남의 합천댐은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남부지방 가뭄 극복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1월 중 가뭄 진입이 예상되는 안동·임하·영천댐에...
보성강댐 대체전력 생산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이 맡는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뭄 대응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 중인 보성강댐을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12월 26일 현재 주암댐 저수량은 예년의 56%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율도 예년의 99%, 93% 수준으로 양호하나, 전남 주암·수어·평림댐은 저수율이 낮아 댐 관리기준 심각단계가 유지 중이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로 인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뭄 지역에서는 물 절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대우건설은 이외에도 영주 다목적댐 건설공사로 24억9100만 원,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로 160억3200만 원 등 공정위로부터 담합행위로 인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주주들은 등기이사들이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회사에 부과된 과징금 등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고 소송을 냈다.
1심은 서 전 대표가 대우건설에 4억84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 일부...
대우건설은 이외에도 영주 다목적댐 건설공사로 24억9100만 원,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로 160억3200만 원 등 공정위로부터 담합행위로 인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주주들은 등기이사들이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회사에 부과된 과징금 등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고 소송을 냈다.
1심은 서 전 대표가 대우건설에 4억84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 일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비의 양도 예년 평균 대비 78.1% 수준인 105.0㎜로 조사됐다.
진도, 완도, 통영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은 비상급수를 시행하고 있고, 이달 강수량은 87.4㎜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시설별 연계 운영 등을 통한 체계적 수자원 관리와...
문 대통령은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지역주민이 에너지의 주인이 되는 분권형 에너지 민주주주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 이용과 홍수 통제 등 전통적인 댐의 효용가치를 넘어 에너지 다목적 댐으로 전환도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함으로써 연간 미세먼지 30톤과 온실가스 2만6천톤을...
개정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을 위한 첫걸음…시범운영 기준 마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성공 다짐… 환경부-25개 지자체 업무협약
△전국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대국민 공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운동(고고챌린지) 전개
31일(수)
△환경부 차관 16:00 탄소중립 범부처 TF(세종)
△환경부, 2021년...
특히 수해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6개 댐(섬진강·주암·용담·대청·합천·남강)과 대규모 다목적 댐 4개(소양강·충주·안동·임하)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문조사팀을 구성해 상세조사를 한다.
합동 조사 후 4월 중으로 댐 하류지역 주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약사항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댐 방류 규모별로 하류 하천의...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위험도를 나타내는 안내표식(GREEN·YELLOW·RED) 설치, 사업장 내 갈림길에 시설물 위치 및 안전 유도선 설치 등으로 위험요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환경부는 먼저 20개 다목적댐의 홍수조절용량을 8월 초(28억5000톤)보다 52.3% 늘린 43억4000톤으로 확대했다. 이는 평균 271㎜의 강우량을 별도 방류 없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태풍 북상 전까지 예상 강우량에 따라 사전 방류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불가피하게 방류량을 늘려야 할 경우 하류 지역의...
용담댐은 전북 진안군에 자리한 다목적댐으로 금강 중하류 지역의 홍수를 대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용담댐 방류량이 급증하여, 충북 영동,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지역이 주택 및 토지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장 의원은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WAMIS)의 용담댐 저수율을 분석한 결과, 집중호우가 있기 직전인 7월...
발전, 산업용, 식수 등으로 쓰이는 후버댐의 물처럼 데이터를 다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데이터를 기업들이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끔 15개 분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14만개의 공공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실에 와이파이를 구축해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보완한다. AI 핵심 인재도...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을 관리할 댐 시설은 환경부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관리하는 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 댐 14개, 홍수조절용 댐 3개 등 37개다.
지금까진 '점검자의 눈'으로 댐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자가 작업줄 등을 이용해 댐의 벽체를 타고 내려가면서 확인했다. 이는 점검자의 경험에 크게 의존하고, 어려운 일부 구간은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있었다....
아울러 "데이터 수집, 표준화, 가공·결합은 사람이 해야 하는 작업이어서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데이터댐의 데이터를 후버댐의 물처럼 다목적으로 활용해 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가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일 기준 평년 대비 전국 저수율은 저수지 116%, 다목적댐 142%, 용수댐 151%로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고 있다.
모내기는 5월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됐고, 전국 모내기 진도율은 80.1% 수준이다. 전년의 79.8%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부는 추진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모내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관리 중이다.
정부는 저수율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26일부터 가뭄 '경계단계'로 관리하던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시)의 가뭄상황이 8일부로 해제됨에 따라 이들 댐의 용수공급 체계를 정상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보령댐 유역은 6일부터 이틀간 약 76㎜의 비가 내렸다. 예년의 1월 총 강우량인 23.1㎜의 3.3배 수준이다. 이 영향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8일 5시 기준으로...
필리핀 할라우 강 다목적사업은 3개의 댐을 만들어 농업생산성을 높이는 공사가 2021년까지 진행된다. 사업 조사를 위해 찾은 현장은 매우 낙후된 곳이었다. 송 처장은 "수로 주변에서 살면서 그 물로 밥을 하고 빨래도 하는 모습을 보고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생활 환경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인도네시아에서는 2013년부터 다목적댐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총 공사비는 약 2500억 원 규모로 반텐주와 자카르타 서부지역 생활용수공급, 홍수조절, 전력공급을 위한 댐이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이 공사에 대한 설계와 건설사업 공사감리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약 20조 원 규모의 자카르타 방조제 공사도 최근 완료됐다. 홍수를 막고 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