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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향남공장,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최우수상’
    대웅제약 향남공장,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최우수상’
    의약품 제조업 특성 상 화학물질 누출사고 및 밀폐공간 질식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이에 특화된 밀폐공간 구조훈련, 화학물질누출 방재훈련, 심정지 응급처치 훈련 등 다양한 기술 개발, 교육, 훈련을 시행하고 신규 입사자를 위한 안전보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 사업장의 보건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한 향남공장의 성과를...
    2022-07-08 12:30
  • 화학물질 저장탱크 주변 '턱' 대신 '도랑' 설치 허용
    화학물질 저장탱크 주변 '턱' 대신 '도랑' 설치 허용
    이에 고용부는 지면보다 낮게 판 도랑 모양의 트렌치를 설치해 화학물질이 누출돼도 폐수처리장으로 빠지게 할 경우, 방유제 철치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이 화학물질의 명칭과 함유량 등 비공개 승인을 신청할 때 화학물질 확인 서류(LoC·Letter of Confirmation) 제출도 허용한다. 현재 화학제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수입제품에...
    2022-07-08 10:00
  • LS전선, ‘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 상용화
    LS전선, ‘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 상용화
    특히 LS전선은 기존 해외 제품의 냉각방식을 개선해 냉각액의 누출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줄였다. 그동안 액랭식 충전케이블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수입에 의존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국산화 개발로 신규 특허를 확보, 충전케이블의 성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냉각 방식에 대해 미국과...
    2022-07-06 08:56
  • [랜선핫이슈] '빵 터진' 거꾸리 인터뷰·죽음의 샛노란 가스·70kg 맹견에 물린 2살 아이
    [랜선핫이슈] '빵 터진' 거꾸리 인터뷰·죽음의 샛노란 가스·70kg 맹견에 물린 2살 아이
    “펑”샛노란 죽음의 구름 피어오른 항구 요르단 아카바 항구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최소 10명이 숨지고 250여 명이 다쳤습니다. 27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유독성 염소가스로 가득 찬 저장 탱크가 운송 중 추락하면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보도된 사고 영상을 보면 항만 크레인이 저장 탱크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탱크가 바닥으로 추락했고...
    2022-06-29 10:05
  • 전경련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업에 과도한 부담 우려”
    전경련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업에 과도한 부담 우려”
    또 제시된 공시항목이 기업의 전략적 정보와 관련된 경우, 기업 영업비밀이 누출될 수도 있다.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금액으로 산출하는 과정에서 정보 생산을 위한 과도한 비용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보산출을 위해 외부기관을 활용하거나,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결재무제표 작성 기업에...
    2022-06-24 06:00
  • SK어스온,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기술역량ㆍESG 강화
    SK어스온,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기술역량ㆍESG 강화
    향후 CCS 사업 분야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할 경우, 저장된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에도 OBS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대기업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간 상생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CCS 분야에서 공동 협력의 길을 열어, 국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 한영주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은 “SK어스온은...
    2022-06-21 10:00
  • [종합]이준석ㆍ배현진 또 충돌…"비공개 회의 유출" vs"본인이 제일 많이 해놓고"
    [종합]이준석ㆍ배현진 또 충돌…"비공개 회의 유출" vs"본인이 제일 많이 해놓고"
    비공개 최고위에서 나온 내용이 누차 누출됐다"고 강조했다. 배 최고위원은 "대표께서도 스스로도 유출하셨지 않냐"고 했고 이 대표는 "특정인이 참석했을 때 유출이 많이 된다는 내용도 나와서 더 이상 이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반격했다. 두 사람을 말리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책상을 치며 "그만합시다"라며 "비공개 회의를...
    2022-06-20 14:20
  • 이준석ㆍ배현진 또 충돌…"비공개 회의 유출" vs"단속 하라지 않았나"
    이준석ㆍ배현진 또 충돌…"비공개 회의 유출" vs"단속 하라지 않았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나온 내용이 누차 누출됐다"고 강조했다. 배 최고위원은 "대표께서도 스스로도 유출하셨지 않냐"고 했고 이 대표는 "특정인이 참석했을 때 유출이 많이 된다는 내용도 나와서 더 이상 이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반격했다. 두 사람을 말리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책상을 치며 "그만합시다"라며 "비공개...
    2022-06-20 10:21
  • [써보니] 로봇 때려잡고 염산 유출 막았다…‘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
    [써보니] 로봇 때려잡고 염산 유출 막았다…‘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
    유독 물질 염산이 들어찬 탱크가 터진 누출 사고 현장. 방역복을 입은 채, 탱크에 공기를 주입하고, 누출 부위를 봉하자 액체가 새는 소리가 조금씩 잦아들었다. 바닥에 샌 염산을 특수 물질로 청소하는 과정도 잊지 않았다. 일개 기자가 어떻게 염산 누출 사고를 해결했냐고? VR 가상 세계여서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메타버스 테크 기업...
    2022-06-19 13:28
  • 자연과환경, 탄소포집물 활용기술 특허획득…“탄소저감 도움될 것”
    자연과환경, 탄소포집물 활용기술 특허획득…“탄소저감 도움될 것”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CCS의 경우 저장 장소 확보가 어렵고 비싼 저장 비용 및 누출의 가능성이 존재해 CCS 보다는 포집물을 활용하는 CCU 방식이 지속가능하다”며 “보다 근본적인 탄소 리싸이클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한 특허기술은 반응성이 없는 포집물을 콘크리트 블록에 혼입하고도 압축강도 등 본래 콘크리트...
    2022-06-14 09:10
  • 고리2호기 재가동 사흘만에 원자로 정지…차단기 손상 원인
    고리2호기 재가동 사흘만에 원자로 정지…차단기 손상 원인
    이번 원자로 정지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정지된 원자로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리본부 측은 설명했다. 차단기 손상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리 2호기는 올해 2월 1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후 법정 검사와 주요기기 설비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오전 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해 1일 오전 0시 50분께 원자로 출력 100%에...
    2022-06-03 21:10
  • 에쓰오일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 연기…“아황산가스 농도 높아”
    에쓰오일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 연기…“아황산가스 농도 높아”
    경찰 관계자는 “구조물 붕괴나 다른 위험물질 누출 가능성도 있어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감식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다시 합동감식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다쳤다. 사고는 부탄을 이용해 휘발유의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인...
    2022-05-24 17:37
  • 울산경찰청, 에쓰오일 폭발ㆍ화재사고 수사 본격화
    울산경찰청, 에쓰오일 폭발ㆍ화재사고 수사 본격화
    당시 화재로 주변 배관과 설비가 길게는 20시간가량 불길에 노출됐던 터라 현장 안전 여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방 당국은 이날 현장 주변을 돌아보며 혹시 있을지 모를 각종 가스 누출이나 잔류 가스 유무, 설비 파손 우려 등을 확인하고 있다. 기본 점검이 끝나면 현장 내 감식팀 진입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하는 안전 진단을 거쳐 합동 감식 일정이 나올 전망이다.
    2022-05-21 13:35
  • 산업부, 울산 S-OIL 화재폭발 현장점검…'석유수급 안정화 임시 TF' 구성
    산업부, 울산 S-OIL 화재폭발 현장점검…'석유수급 안정화 임시 TF' 구성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0일 울산 S-OIL 가스누출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석유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화재 현장을 방문한 후 S-OIL 부사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사고에 대한 신속한 사후 대책은 물론 유사한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으로 해달라고...
    2022-05-20 18:05
  • 추호경 부총리, 울산공장 폭발 사고에 “모든 장비·인력 총동원” 긴급 지시
    추호경 부총리, 울산공장 폭발 사고에 “모든 장비·인력 총동원” 긴급 지시
    소식을 접한 추 직무대행은 “소방청장, 경찰청장, 울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하면서 “화재·폭발·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 및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대원 등 소방 공무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
    2022-05-20 00:43
  • 백톤디킨슨 ‘의약품주입기구’ 약물 유출 가능성…식약처 회수 조치
    백톤디킨슨 ‘의약품주입기구’ 약물 유출 가능성…식약처 회수 조치
    백톤디킨슨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의약품직접주입기구의 약물 누출 가능성이 제기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사침·카테터 등과 연결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백톤디킨슨코리아의 ‘의약품직접주입기구’ 사용 시 연결부에서 의약품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안전성 정보에 따라 해당 업체가 회수 조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식약처에...
    2022-05-19 18:19
  • “러시아군, 체르노빌 원전 인근 붉은숲에 참호 팠다가 피폭”...증명 영상 나왔다
    “러시아군, 체르노빌 원전 인근 붉은숲에 참호 팠다가 피폭”...증명 영상 나왔다
    체르노빌 원전은 1986년 폭발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대거 누출된 곳으로, 지난달 24일 러시아군이 점령하면서 원전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에네르고아톰의 페트로 코틴 사장은 지난달 19일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남부 자폴로지 원전을 점령한 러시아군은 포격의 위험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며 “사용이 끝난...
    2022-04-07 10:58
  • 무협 “수정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국내 업계 부담 키울 것”
    무협 “수정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국내 업계 부담 키울 것”
    EU 내 탄소누출 위험 업종으로 분류되는 사업장에 무상으로 할당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을 폐지하는 시기도 2036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규섭 한국무역협회 연구원은 “EU 의회는 올해 상반기 중에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라면서 “최종 법안이 또 수정안을 얼마나 반영할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써는 초안보다 업계의 부담을...
    2022-04-03 11:00
  • [우크라이나 침공] 체르노빌 원전 전력 복구…설비 보수는 중단
    [우크라이나 침공] 체르노빌 원전 전력 복구…설비 보수는 중단
    이후 우크라이나 당국은 원전에 연결된 고압 전력선이 수리되지 않아 전력 공급이 어려워지면 잠재적인 방사선 누출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역시 전력이 복구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안전을 위한 유지 보수는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IAEA는 “211명의 기술 요원과 경비병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점령 후 아직 근무 교대를...
    2022-03-14 09:59
  • [종합2보] 울진 산불, LNG 생산기지 목전까지…文 “조기 진화 전력 다하라”
    [종합2보] 울진 산불, LNG 생산기지 목전까지…文 “조기 진화 전력 다하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5기에서 인명피해나 방사능 누출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 6호기는 송전선로 외란으로 비상디젤 발전기가 가동됐다”고 했다. 산불 최초 발화 지점과 7번 국도까지는 직선거리로 10㎞ 정도고, 7번 국도에서 한울원전까지 거리는 직선으로 1㎞ 수준이다. 한울원전은 인근 산불이 근접하자 안전성...
    2022-03-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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