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3차 산업은 코로나19로 수입이 어려워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농식품 수출과 내수 시장은 활발해졌다"며 "지금은 새로운 기술력과의 융복합, 농촌 관광, 생태·문화적 가치 증가 등 농업의 산업화를 위한 기회요인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시기에 혁신을 통한 외부인재, 민간 자본 등을...
(離村向都: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농촌 인구가 이동하는 현상)로 지방소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지속 증가, 사회적 경제 확장,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추구 등의 사회 변화는 새로운 도전 공간으로서의 농산어촌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산어촌 유토피아...
추진계획
△20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신규지구 선정
23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대정부 질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상 시·군 선정(석간)
△축산악취 농가 점검 결과
△제6회 농촌재능나눔 대학생캠프 행사 개최
△농촌관광할인지원사업...
15년 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온 '산골농장' 장선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장 대표는 횡성군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120농가)와 도라지, 돼지감자 등을 계약재배하고, 화학 첨가물을 배제한 가공 식품개발(농축액, 과자칩, 착즙주스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산골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수직형 농장은 농업과 IT, BT 등의 기술이 융복합되는 영역으로 선진국에서는 대규모 수직형 농장·빌딩팜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LED 등 IT 분야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수직형 농장의 정의를 작물에 적합한 재배환경으로 제어해 외부환경 제약 없이 안정·계획적으로 연중...
농가와 계약재배로 연간 550톤 이상을 소비해 과즙과 엑기스 등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슬로푸드 주식회사 이강삼 대표가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이 대표는 경남 하동 지역 제조업체 25개소를 법인 내 회원사로 영입해 매실·배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체와 생산물 수급협약을 맺었다. 연간 소비량은 550톤 규모로 이를 가공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협업을 통한 융복합을 꾀할 수 있도록 각 회원사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커머스’가 첫 번째로 나섰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라온커머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과 융합해 시너지를 내겠단 구상을 밝혔다.
라온커머스는 부품정보 등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 하는 단계부터 작업 과정에서...
청송 사과를 활용해 주스와 건강음료를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대학에서 농업생명과학을 전공했던 두 대표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가진 농촌에 도움을 주고 홍보·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 청년연구소를 설립했다....
(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주요 농산물 정보 공유 등 협력 가속화
△"약용작물로 봄철 묵은 변비 다스리세요"
◇국토교통부
11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 전매행위...
멸종위기였던 가시엉겅퀴의 재배법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해 산업화에 성공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개발한 가시엉겅퀴 재배법을 임실지역 농가에 전파해 대규모 재배단지(약 17만5000㎡)를 조성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약 100여 톤의 가시엉겅퀴를 매입해 농촌소득...
제주 감귤로 친환경 세척제를 만드는 양홍석 제주클린산업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양 대표는 제주 감귤로 친환경 세척제를 만들고, 한라봉과 천혜향 등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특히 감귤에 포함된 구연산, 비타민 성분을 활용해 유아용...
쌀 파스타 등 쌀 가공을 위한 연구에 힘쓴 손상재 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손 대표는 쌀 소비량일 줄어드는 상황에서 농촌진흥청과 쌀 가공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쌀 파스타 등 가공식품은 특허를 받는 등 경쟁력을 키워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선정 배경이다....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이달의 A-벤처스(한국축산데이터) 선정
7일(금)
△농식품부 차관 15:00 직불제 개편 협의회(aT센터)
△정월대보름, 우리 명절엔 우리 오곡밥
◇해양수산부
3일(월)
△항만 야드트랙터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사업 공모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두부과자 생산업체인 '쿠키아'의 김명신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조, 수수 등 지역에서 재배하는 잡곡을 사용해 두부를 활용한 과자류를 생산한다. 이와 함께 가공·수출·교육 등 경영 다각화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키아는 지역 내 영농조합법인·제조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