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결과 보도
△하절기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PLS 전면시행 대비 중앙-지자체 합동 T/F 개최
△국립종자원, 개도국에 식물품종보호 심사기술 전수
11일(금)
△김현수 차관 09:30 한-IFAD 총재 포럼(서울), 10:20 IFAD 총재 면담(서울), 11:30 콜롬비아 농업부장관 면담(서울), 15:30 국장회의(세종)...
산업혁명의 시대에 ‘챗봇’을 넘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상품개발, 고객 응대, 금융사기 적발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농업·농촌을...
농식품부는 마을협의회나 어촌계만 수행이 가능한 농어촌체험과 휴양마을사업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도 가능하도록 '도농교류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식육자판기'의 영업신고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쇠고기ㆍ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는 현재 편의점 등에 2대가 보급돼 있다.
식약처는 또 위생용품 제조업자가 불필요한...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연수도 확대키로 했다.
한중 양국은 향후 신북방・신남방 일대일로 연계・협력 MOU 개정, 민관합동 정책연구,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발굴 등 후속조치를 면밀히 이행할 방침이다. 경제기술교류협의회는 적절한 시기에 개최해 산업・투자 분야의 양국 기업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기...
안희정 지사는 “지역의 향토기업인 한화가 충남 우수농산품 유통에 적극 협력해 6차산업 농식품 경영체들이 고품질 농식품을 생산하며 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남도는 농업ㆍ농촌의 미래산업인 농촌융복합 산업이 농촌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충남도...
농촌진흥청은 곤충산업이 바이오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과 의약소재를 개발 중이다.
9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곤충산업 시장은 지난해 8000억 원 규모로 2010년 대비 배로 증가했다. 곤충 용도별 경제적 가치는 △양봉 3670억 원 △양잠 930억 원 △화분매개용 880억 원 △식용·사료용 700억 원 △곤충축제용 560억 원 △학습애완용 540억...
이제 농산업은 사양산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성장산업이자 2·3차 산업이 결합된 6차 산업으로 탈바꿈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을 부르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농촌경제연구원의 청년고용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농고생의 42%, 농대생의 74%, 일반 대학생의 30%가 기회가 된다면 농산업 분야 일자리를 갖고 싶다고 응답했다....
농업을 기반으로 1·2·3차 산업을 복합한 6차 산업화는 더 속도를 낸다. 농촌의 자연·문화·전통 등을 관광자원화하고, 농촌관광 품질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농촌관광객 1100만 명(외국인 20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어 홈페이지 개설과 교통·통역(일·중·영어) 서비스를 병행해 외국인 농촌관광객을 불러들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농식품산업을...
또한 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과 생명공학기술(BT)이 융복합된 최첨단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 10명 중 7명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농촌이 단순한 삶터가 아니라 쉼터이자 일터인 창조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 농업 생산과 가공·유통 등 곳곳에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이 접목돼 유용하게 활용되며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농업 생산부문에서는 첨단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운영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게 양질의 농산물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기존의 스마트팜에 농업용 로봇,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보관리를 융복합해 한 단계...
곤충산업은 농식품, 체험, 융복합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농식품 분야는 식용, 사료용, 천적, 화분매개 등으로 세분화된다. 친환경농업과 시설원예 확산으로 해충방제용 천적곤충, 꽃의 수정을 돕는 화분매개곤충, 식품ㆍ사료용 곤충의 산업화가 활발한 상황이다.
체험 영역으로는 애완용, 교육용, 예술ㆍ관광 등 분야가 있다. 최근 애완ㆍ학습용 곤충은 가장...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 가운데 농촌체험교육관광사업자로 지정받은 경우 개별 경영체(농가 등)에서도 체험과 판매, 숙박, 음식제공 등의 서비스 제공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도매시장법인의 수산물 국외 중개거래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공영 도매시장법인의 겸영 가능 사업 영역에 ‘국외 중개거래’가 포함되지 않아 현지 중개거래 추진이 불가능했다....
최근 농식품산업은 전통적 1·2·3차 산업이 융복합한 6차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세계적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도 “미래 최고 유망직종은 농업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금융전문가가 아닌 중국 농부로 태어나고 싶다”면서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을 위한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
이에 농식품부는 올 하반기 농촌융복합산업법을 개정해 요식업, 숙박업, 식품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사업자도 6차 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으면 각종 신고, 등록, 인허가 등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또 농촌체험관광 사업자를 6차 산업 인증사업자가 운영하는 교육농장, 관광농원, 스마트팜 등 개별경영체까지 확대하고, 민박은 기존의 부속 건물을 개조한...
필자는 주목받는 미래의 유망 분야로 농업과 식품부문을 강조한다. 먹거리 중심의 생산 농업이 기능성 농업, 관광, 의료, 체험, 교육, 신소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섬세함과 청년의 도정정신이 융복합해 창조경제의 꽃을 피울 분야가 농식품 분야이다. 여성과 청년들이여, 농식품 분야에 도전하자.
이를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직매장 신규 개설 지역 관내 6차 산업업체 57개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직매장과 연계한 로컬카페, 체험, 관광 등 2·3차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여건을 갖춘 농·축협을 대상으로 인증을 추진한다.
출하농산물 안전성과 품질관리도 체계화한다. 농산물 유통단계별 관리 강화로 소비자 신뢰도를...
한화테크윈을 통해 무인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로봇사업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한 현대중공업은 보행재활로봇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등 의료용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은행은 최근 지능형 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에 한도 제한 없이 여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마트바이오, 융복합소재 등도 한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