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차세대 CAR-NK세포치료제 연구 정부 지원 과제 선정

입력 2019-01-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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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CAR-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혁신형 글로벌 신약개발사업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됐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CAR-NK세포치료제 연구 가운데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 선정이 GC녹십자랩셀의 CAR-NK세포치료제 혁신성과 성공 가능성이 외부 전문가로부터 다시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대량생산ㆍ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은 CAR-NK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 연구를 통해 GC녹십자랩셀은 앞으로도 이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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