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황씨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또 황씨는 피해자 신상 일부를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서도 경찰에 입건됐다.황씨는 영상 촬영 자체는...
공개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정적이다”와 “패션의 일부”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는 중이죠.
결국 상륙하고야 만 ‘팬츠리스 룩’
‘하의실종 룩’, ‘팬츠리스 룩’, ‘노팬츠 륵’ 등으로 불리는 이 트렌드는 지난해 이미 패션계를 휩쓸었습니다. 과거에도 짧은 하의를 입는 패션이 유행했지만 팬츠리스는 ‘하의실종 룩’과는 다른데요....
방송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측에서 출연진들의 자녀에게 ‘정서적 아동학대’를 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
네티즌들은 “아이에게 (가상이혼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실제로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냐”, “왜 이런 상황극에 아이들까지 동원하냐”, “아이들의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9일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는 합정역 1번 출구 등에 독수리 사진이 붙은 모습이 확산해 네티즌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는 역사 안으로 비둘기가 들어온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돼 지하철 역사 측에서 붙인 사진으로 전해졌다. 비둘기의 상위 포식자인 흰머리수리 등 맹금류의 사진을 비둘기를 쫓기 위한 용도로 붙여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이 비둘기를 막는 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레일러 속 분위기와 패션이 잘 어우러진다”, “건강하면서도 멋진 매력이 돋보인다”,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르세라핌의 스타일링에 호평을 내놓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초등학생들도 아이돌 안무 다 알고 따라 춘다. 의상도 영향을 주는데 걱정스럽다”, “난해할 뿐”, “요즘 논란이 되는 여자...
네티즌들은 해당 버스가 수원~경기 광주역 구간을 운행하는 만큼 ‘경기도 광주역’을 잘못 표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와 함께 “행선지 입력을 제대로 안 해서 이런 소동이 벌어지느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소동은 앞서 발생한 경우를 봤을 때 행선지 입력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2021년 경남 창원시에서도 버스...
선수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이게 진짜일 리 없어~”가 흘러나오는 기가 막힌 선곡에 네티즌들은 웃픈 감상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쿠팡플레이는 이강인의 멀티골로 3-1 멋진 승리를 거둔 바레인전에서는 김국환의 ‘축구왕 슛돌이’를 선곡했다. 동명의 만화주제가였던 이 곡은 이강인이 유년 시절 출연했던 KBS2 ‘날아라 슛돌이3’를 연상케 했다.
또 1-2로...
“솔직하게 전두광을 스스로 밀어냈었다”며 “어쨌든 나는 연기를 해야 하니까 하긴 했는데 거기서 오는 괴리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서울의 봄’은 25일 기준 1297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7 및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실 관람객 평점 9.54와 네티즌 평점 9.58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네티즌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며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 및 글로벌타임스의 김치 도발 기사,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의 김치 기원 왜곡 등...
그렇게 흐지부지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심수창의 고백에 네티즌들과 최강야구 시청자들은 "개국공신이 팽 당한 꼴", "몸 만들고 있는 선수에게 갑질한 것과 다름없다", "기획자를 빼고 자기들끼리 잔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수창의 폭로와 관련해 '최강야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은 얀코비치 감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경질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얀코비치 감독은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감독이 있다. 경질됐거나 경질을 기다리는 감독이 있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하면 감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노의 수상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미인 대회 수상에) 인종은 상관없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외국인을 선수로 받아들이는데 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노의 서구적인 외모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 취지에 맞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먹어도 되는지 몰랐다.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유행처럼 번져 아이들이 따라할까 봐 걱정”, “식용으로 나온 게 아닌데 먹어도 괜찮은 건지 불안하다” 등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녹말 이쑤시개는 나무 이쑤시개를 대체하기 위한 자연환경 보호 측면에서 나온 편의용 제품으로, 방부제, 표백제가 들어 있지 않아 인체에는 무해한...
요르단전 이후 조규성의 소셜미디어 계정 등에는 네티즌들의 악플이 도배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조규성이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방송 말고 축구를 해라", "멋 좀 그만 부려라"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조규성을 향한 도 넘는 악플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규성은 이날 선발 출격했지만...
A씨는 구독자 65만여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그는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기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매장을 개업한다고 알렸다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빚어지자 A씨는 입장문을 통해 개업을 일시 중지하고 문제가 된 위치에 자신의 가게를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보인다.
최근 남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22일 만에 전해진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고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발인은 12월 29일 엄수됐으며, 전혜진과 두 아들 등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해 6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그와 여성들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SNS에 유포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황씨의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황씨 측이 피해자의 직업과 결혼 여부를 공개하는 등 2차 가해 논란이 이어지자 경찰은 황씨와 황씨 측...
두 사람은 2022년 8월 텔레그램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자택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씨가 마약을 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를 목격한 네티즌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 씨는 같은 해 12월 추가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이 보복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중국(피파랭킹 79위)은 13일 아시안컵 첫 본선 무대를 밟은 타지키스탄(106위)에도 0-0으로 비기며 체면을 구긴 바...
당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좋은 무대를 향한 정당한 요구”라는 주장과 “아무리 톱스타라도 편집권을 내달라는 건 월권”이라는 반박이 오갔다. ‘오만한 가수’ ‘태도가 바뀌어야 할 방송사’ 등 평론가들의 반응도 나뉘었다.
결국 서태지의 방송 출연은 무산됐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의견을 조율했지만, 편집권 문제를 넘어서진 못했다.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