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공식 영상에 한 네티즌은 “고구마는 먹을 만큼 먹었다. 이제부턴 다량의 사이다가 필요하다. 고구마 그만 먹고 싶다”고 강조했는데요. 과연 ‘눈물의 여왕’이 후반부부터는 속 시원한, 공감대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흐린 눈’을 맑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미 시청률 20% 돌파는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 ‘눈물의 여왕’이 기록할 자체...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네티즌들의 이혼 언급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8일 김송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다”며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 부부를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따라 할까 걱정이다” 반응과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실제 무인 포토부스 내 노출 논란은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문제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고 커튼이나 칸막이가 처진 밀폐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특성을 노려 일부 고객이 노출 사진을 촬영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포토 부스 점주들은 이 같은 행위를 본...
네티즌들은 “범죄에 노출될 확률 너무 높다” “굳이? 혼자서 즐기고 오길” “처참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기상청은 서울에 벚꽃이 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 벚나무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 앞에 심어진 왕벚나무(관측목)를 기준으로 한다. 이 나무 임의의 한 가지에 3송이 이상 꽃이 피면 기상청은 서울에 벚꽃이 폈다고...
방송인 박명수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한 네티즌이 남긴 ‘감사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최근 유튜브 예능인 ‘살롱드립2’에 출연해 MC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 댓글에 한 네티즌이 자신이 과거 박명수 치킨집의 아르바이트생이었다며 그의 미담을 자세하게 전했다.
작성자 A 씨는 “예전에 ‘무한도전’ 전 박명수가 일명 ‘쭈구리’...
한 네티즌은 “근처에 행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직원들이 휴대전화를 하나하나 확인했다”며 “횡단보도에서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라고 요청했다”고 비판했다.
촬영 스태프가 행인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검사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다른 네티즌은 “스태프가 중년 여성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뉴진스를 찍었는지 여부를 무단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의 당시 예능프로그램 출연 모습과 함께 그의 소개글이 올라왔고, 이한 네티즌이 “패거리로 친구 한 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 전학 갔다. 생긴 것과 다르게 강단 있는 친구”라는 댓글을 달았다.
당시에는 해당 댓글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으나,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보도된 이후 뒤늦게 조명되며 ‘성지순례’ 댓글이 이어지고...
유니폼 디자인을 맡고 MLB가 이를 승인했음에도 야구팬들은 압도적으로 파나틱스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현지 네티즌들과 팬들도 유니폼 논란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건 완전 쓰레기” “젖은 냅킨 같다” “다 비쳐서 민망하다 ” “비가 와서 바지가 비쳐 보일 땐 어떻게 할 거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부 공약은 마음에 든다”, “코미디 코너를 보는 것 같다”, “정치 수준이 낮아졌다”, “이런 공약에 웃고 즐기다가 허경영을 만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 후보는 소나무당 뉴미디어특별대책위원장이자 비례대표 후보로 인터넷 신문사 겸 출판사인 미디어워치의 대표이사다. 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손준호의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선수들과 네티즌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졌다. 과거 전북 현대 소속으로 함께 뛰었던 이동국은 “무사해서 다행이야. 몸과 마음 둘 다 빨리 추슬러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북 현대에서 함께 했던 로페즈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이제 가족과 함께 즐겨라”고 적었다. ‘절친’으로 알려진 김진수도 “소식 듣고 많이...
현아는 헤드셋 이모티콘도 함께 첨부해 네티즌들에게 용준형의 신곡을 많이 들어줄 것을 간접적으로 요청한 것이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EP) ‘Beautiful Dystopia’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다채로운 트랙에서 용준형만의 음악적 개성과...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겐 “바람피우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며 남편의 외도를 시사했다.
한편, 황정음은 29일 밤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로 시청자와 만난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야네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다", "망신이다"라는 비난이 쇄도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미야네는 고개를 숙였다. 21일 일본 요미우리TV '인포메이션 라이브 미야네야'에서 미야네는 방송 초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어제 한국에서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금연 구역이었으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4일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바이든 날리면 보다 더 하다’, ‘쪽파도 한 뿌리씩 파냐’, ‘멸치도 한 마리씩 계산하지 그러냐’, ‘누가 보면 산삼 사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군인만 차별하느냐”, “군인을 더 챙겨주지 못할망정”, “군인은 호구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식당 측은 “저희도 웬만하면 (가격 차등을) 안 하려고 4년 동안 손해 보면서라도 (장사를) 했다”며 “그런데 10km 정도 떨어진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오면 먹어도 엄청 먹는다. 거짓말이 아니고 1인당 5인분씩 먹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중동 국가의 네티즌들은 15일 공개된 ‘닭강정’ 10화에 한국 인기 가수 ‘옐로팬츠’의 공연을 보기 위해 청탁을 하는 장면을 지적하며 왕실을 모독하고, 문화를 무시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10화에서 고백중(안재홍 분)은 ‘옐로팬츠’라는 가수로 성공을 하게 되고, 공연을 보기 위해 외국 팬들이 한국으로 몰린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에 다른 네티즌은 “제 아들과 짝꿍인데 학교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윤진은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며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이 거의 10개월 돼간다. 딸 소을이가 해외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서울 자택 출입에 대한 금지를 당했고 세대주인 이범수의 승인과 감시 없이...
네티즌들은 “현재 사귀는 사이”, “비공개 계정과 헷갈린 것 같다”, “과거에 사귀었는데 현재는 헤어진 사이”, “현재가 아닌 과거 사진 같다”, “술자리에서 찍은 친분 사진 아니냐” 등 여러 주장을 내놨다.
한때 한 소속사에 몸담기도 했던 김새론과 김수현은 각각 2000년생, 1988년생으로 12살 차이다.
김새론과 김수현은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당시 중계 카메라에는 그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선수들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본 네티즌들은 “어떤 스포츠라도 선수 가족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여자가봐도 반하겠다” “점점 호감도가 올라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A 일식집은 일본식 발음을 한국식 발음으로 수정해서 상호로 정한 것"이라며 "불매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이에 동조하며 안 선수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안산 선수 사과문 쓰게 만든 매국 기업 오늘부터 불매한다", "이런 자영업자들은 망해야 한다", "영원히 갈 일 없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안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