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을 본격화하며 양질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을 22일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까지이며, 창작자 100명을 선발해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네이버는 올해 클립 콘텐츠...
네이버 블로그는 향후 △숏폼 트렌드에 맞춰 ‘블로그 모먼트’ 개편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내돈내산 리뷰 기능’에 장소 첨부 강화 △모바일 블로그 앱의 ‘관심사 기반 피드 추천’ 개선 △사용자 맞춤형 블로그 홈/모바일 위젯 제공 등 관련 기능들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 블로그 김보연 리더는 “네이버 블로그는 20년 간 이어온 역사 깊은...
이번 기억 거래소 캠핑 이벤트 티켓은 15일 오전 11시부터 닷슬래시대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리워드 시스템으로 이용자와 브랜드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새로운 유형의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는 일상의 즐거움을 숏품으로 기록하며 합당한 보상을 받고, 브랜드는 보다 낮은...
SME가 제작한 숏폼을 통해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블로그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숏폼에 태그되어 있는 장소에 대한 리뷰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확인한 후 네이버 지도에서 예약하는 등 네이버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홈탭 하단에 위치한 ‘홈피드’는 추천구독판에서 진행했던 AI 기반의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한층 더...
수상작은 보건산업과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0 작품을 선정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요강, 접수 방법, 문의 사항, 참고영상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네이버는 하반기 출시할 숏폼 영상 콘텐츠 플랫폼 ‘클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섰다”며 “하반기 클립 외에도 추천형 콘텐츠를 포함한 모바일 앱 개편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점진적인 광고 매출 성장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8월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공개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생성형 검색 서비스...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숏폼,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노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스타, 유튜브 등이 단일화된 형태의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네이버에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방대하게 축적되어 있다. 올해는 콘텐츠 유형별로 최적화된 포맷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여 검색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기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접목돼 있던 비전 기술 및 AI 영상 편집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해 오던 '하이라이트 클립 추출', '상품 구간 클립 추출'과 함께 SME가 생성한 퀄리티 좋은 라이브 콘텐츠의 숏폼화를 지원하고, 향후 검색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이용자 검색 의도에 맞게 매칭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송재훈 네이버 쇼핑라이브 책임리더는...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개인 SNS 및 영상 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60초강남 #꿈이모이는도시미래를그리는강남)를 포함한 게시물 링크를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 출품은 1인(팀)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며, 여러 작품을 접수하는 경우 통합해 한번에 응모해야 한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1인이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를 비롯한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뒷광고’ 행위가 여전히 횡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뒷광고란 인플루언서 등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업로드할 콘텐츠를 제작할 때 제품을 협찬받거나 광고료를 받으면서 유료 광고임을 표기하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표시광고법은 뒷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공정위가...
네이버, 쿠팡 등 기존 라방과 더불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숏폼 등을 더해 총 9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펀드 신규 도입 및 상생결제 확산을 핵심 과제도 추진한다. 저금리 상생펀드 운영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유통망 상생결제 확산에도 나선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금리ㆍ고물가로 중소기업 및...
한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는 올해 상반기 약 383억 원(2733만 달러)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197억 원), 숏폼 비디오 앱 틱톡(97억 원), 네이버 웹툰(274억 원)도 한국 급상승 매출 앱 상위권을 차지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2기 사업을 위해 40곳을 모집했고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외식경영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온‧오프라인 메뉴판 제작 △가게 리브랜딩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콘텐츠 및 영상 제작 등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는...
내달에는 네이버TV에서도 공개된다.
CU는 ‘편의점 고인물’의 에피소드 중 한 편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로 구현할 계획이다. C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점포를 선보였으며 이곳 아르바이트생인 ‘하루’를 주인공으로 활용해 ‘편의점 고인물’을 메타버스 버전으로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달 중 ‘하루’의 제페토 피드에서...
네이버는 손자회사인 영어회화 교육 앱 운영사 ‘케이크’가 사모투자펀드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크는 1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사모투자조합을 조성한 회사는 마일스톤그로쓰파트너스다. 마이스톤그로쓰파트너스는 2019년 설립된 IS지주 계열 투자회사다.
마일스톤그로쓰파트너스가 올해 초...
네이버 손자회사인 영어회화 교육 앱 운영사 ‘케이크(CAKE)’가 내년 중으로 한국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교육 서비스를 내놓는다.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케이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한국어와 스페인어 교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이버 계열 스노우의 100% 자회사 케이크는 2018년 4월 실생활 무료 영어학습 앱 ‘cake’의 한국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티니핑’ 제품 판매가 가장 압도적”이라며 “네이버 데이터랩 기준으로 살펴봐도 지난 12월 24일 이후 계속 여아 애니메이션 검색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와의 격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형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기존 여아물들에 비해 자기 주도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가진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이 아이들의...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케이크는 지난 2018년 3월 국내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10월에는 글로벌 서비스까지 오픈하며 성장했다.
원어민들의 영상을 큐레이션해 제공 중인 숏폼 학습 콘텐츠를 중심으로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글로벌 2030세대로부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언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국가에서...
웹뮤지컬 '킬러파티'가 23일 19곡의 전곡 음원 발매와 함께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과정을 총 9개의 에피소드, 19개의 넘버(뮤지컬 곡) 속에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개성만점 용의자들의 변론,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와 영상, 허를 찌르는 장면 연출은 쉴 새 없는...
카카오는 지난달 OTT 시장 진출도 본격 선언, 콘텐츠 사업에서도 네이버와의 경쟁을 이어간다. 카카오는 지난달 국민메신저 카카오톡 내부에 '카카오TV'를 추가해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2018년 콘텐츠 부문 자회사 카카오M을 출범한 후 매니지먼트사와 제작사도 잇달아 인수해 디지털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