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신이 제조하는 내화물의 성형·가공·포장 등을 위탁한 2개 수급사업자와 직전 연도보다 단가를 인하해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체결일 이전에 위탁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하된 단가를 소급적용해 하도급대금 9250만4000원을 환수한 혐의다.
공정위는 포스코켐텍의 이러한 행위는 수급사업자에게 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의 감액을 금지하고 있는...
은탑산업훈장은 현형주 현대모비스 부사장과 김해봉 조선내화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현 부사장은 자동차 부품 269개 품목을 국산화하고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부품대금 현금 지급, 성과공유 프로그램 확대, 품질·기술교육 지원, 해외동반진출 본격화 등을 실현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대표는 철강, 시멘트 등의 기간산업 조업에 필수인 내화물을 100...
이론 ▲내화물 설계 및 제조공정기술 ▲세라믹원료 조성 설계 및 해석 ▲치과용 세라믹스 제조 및 기공인력 양성과정 ▲세라믹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실무 ▲세라믹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실무 ▲세라믹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실무 ▲비산화물세라믹 제조공정 및 장비실습 ▲분말야금 세라믹정밀금형 설계전문가 양성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재직자들의...
동국알앤에스는 주력 부문인 내화물사업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스틸사업부(코일도매)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83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사업 중단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관계기업 매출이기 때문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내화물 전문업체인 조선내화의 이인옥 회장 장남(12)이 1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최근 조선내화 주가가 고점 대비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틈 타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조선내화는 이인옥 회장의 12세 장남인 이문성 군의 보유주식이 3만259주에서 4만760주로 1만501주 증가했다고...
내화물 전문업체인 조선내화의 이인옥 회장 장남(12)이 1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최근 조선내화 주가가 고점 대비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틈 타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조선내화는 이인옥 회장의 12세 장남인 이문성 군의 보유주식이 3만259주에서 4만760주로 1만501주 증가했다고...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후성그룹은 내화물 전문기업 한국내화, 불소화합물 및 2차 전지용 소재사인 후성, 방위산업체 퍼스텍 등 유가증권 상장사 3개와 코스닥 상장사인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코엔텍 등 총 4개 상장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후성과 코스텍이 올해 들어 주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후성의 주가는 지난해 2000...
주력회사인 한국내화는 정형, 부정형, 염기성 및 각종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생산·판매 및 시공하는 종합내화물 기업이다.
후성그룹은 김 회장과 김 사장 두 사람이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거느리고 있다. 김 회장과 김 사장 두 사람은 각각 후성HDS 지분 79.98%와 9.41%를, 한국내화 지분 21.68%와 15.39%를, 후성 15.4...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조선내화는 전일 대비 7.66%(8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3116억3400만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 및 책임관리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6.4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지난 6일 고로의 불을 끄는 '종풍'(終風)을 시작으로 100여일간 고로 본체와 내화물을 해체하고 새 고로와 내화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5월 16일께 공사를 마무리하고 나서 화입식을 하고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200억원 규모다. 360억원을 들여 2고로의 전동 송풍설비도 새로 설치한다.
공사 기간 토목과 건축, 기계·전기 등 다양한...
고로 건설은 올해 9월까지 내화물 축조와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단계별로 시운전을 거쳐 12월 고로 화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질 제철소 CSP는 1월 현재까지 76%의 종합 공정률(건설 공정율 57%)을 보이고 있다.
CSP 제철소는 동국제강과 포스코, 발레가 각각 30%, 20%, 50%의 지분으로 합작해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 건설하는 300만톤급 고로 1기의 제철소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5일 최대주주인 POSCO와 1536억9539만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ㆍSTS용 돌로마이트 내화물ㆍ내화물 책임관리 장기계약 3건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5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8월31일까지다.
고로는 통상적으로 고열·고압 조건에 있기 때문에 내화물 마모 등 설비열화로 15년 이상 수명을 유지하기 힘들다. 이러한 조건에서도 포항 1고로는 3대기 조업 후 21년 넘게 안정적인 조업을 유지하며 불혹의 나이를 넘긴 국내 최장수 고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100세가 넘는 나이에 젊은이처럼 쇳물을 생산하고 있는 셈이다.
1고로의 유지...
한국내화 사장이 각각 각각 87.84%, 10.34%를 보유하고 있다. 김근수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가 주요계열사에 지분을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후성그룹의 모기업은 1983년 현대중공업 화공사업부가 분사해 설립한 울산화학과 1988년 설립된 석수화학이다. 한때 주력사업이었던 냉매가스에 대한 환경규제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자동차 내화물 제조업 등에...
조선내화는 1947년 5월 설립 후 제철 제강 유리 시멘트 및 기타 공업로용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이다. 이 회장은 이훈동 선대회장-이화일 명예회장에 이어 3대째 조선내화를 이끌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1월 최저가 5만9200원을 기점으로 꾸준히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전일 7만79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