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전날 포스코와 678억9100만원 규모의 양소 전로책임관리 내화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는
이와 함께 티밍래들용 내화물 장기계약(151억1600만원), STS용 돌로마이트 내화물 장기계약
(216억7700만원)을 맺었다. 이는 각각 매출액의 1.2%, 1.7% 규모다.
같은 기간 조선내화(내화물 제조)는 4099억원에서 4985억원으로, 고아정공은 1510억원에서 1568억원으로 각각 매출이 증가했다.
향후 포스코는 중견기업 임원 대상 E-MBA 과정을 새로 도입해 경영 역량을 배가시키고, 독일의 글로벌 강소기업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중견 육성기업에...
관계사로는 같은 냉연 특수강업체인 대원스틸, 풍력발전 기자재인 윈드타워(WIND TOWER) 세계 1위업체인 동국 S&C가 있으며 내화물 제조업체인 동국R&S 및 컬러인쇄강판 전문업체인 디케이동신㈜ 등이 있다.
자동차 부품용 냉연특수강 제조업체로 국내 현대·기아차그룹 및 미주, 아시아, 유럽 등지에 고부가가치 냉연특수강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대영 대표는 “모회사가 제조업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로 ‘ZOO COFFEE’ 역시 국내 최고의 순수 개발 커피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F&B는 타일업체 태영세라믹이 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태영세라믹은 이대영 대표와 내화물 제조업체인 태영산업이 각각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제철소 내 가루 성질의 철광석을 뭉치게 하는 생석회와 고로보호용 내화물을 주로 공급해왔던 포스코켐텍은 천연흑연을 소재로 소형전지용 음극재를 생산해 공급한다. 포스코ESM은 다른 소재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한 리튬-망간계열 양극재를 최근 개발에 성공해 본격 공급하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는 전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약 20% 점유율을 차지하고...
제철소내 가루 성질의 철광석을 뭉치게 하는 생석회와 고로보호용 내화물을 주로 공급해왔던 포스코켐텍은 천연흑연을 소재로 소형전지용 음극재를 생산해 공급하며, 포스코ESM은 다른 소재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한 리튬-망간계열 양극재를 최근 개발에 성공해 본격 공급하게 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는 전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약 20% 점유율을 차지하고...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의 3분기 매출액은 2917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순이익 237억원으로 종전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내화물 판매 및 정비 매출 감소, 생석회 판매 또한 종전 예상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반면 콜타르와 조경유 판매 호조가 유지돼 기존 사업의 약세를 일부 상쇄시킬 것이라는...
그는 “기존 내화물제조는 중국산 등의 유입으로 경쟁강도가 높아졌지만, 포스코켐텍은 원가절감 등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POSCO의 조강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고급강을 증산할 계획을 감안하면 내화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로재정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생석회도 조강량 증가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