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당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3월 8일이 비로소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지정된 것이다.
러시아·북한·중국 등 공산권 국가는 공휴일…"공산혁명의 시발점"
현재 전 세계 100개국이 넘는 나라가 세계 여성의 날을 국가 차원에서...
그는 "양심이 있으면 '피해호소인 3인방'인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 등 3명을 캠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세 의원이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고 박 전 시장의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쓰자고 밀어붙였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들은 모두 박 후보의 선거캠프에 합류해 활동 중이다. 남 의원은 조직총괄본부...
김정재 여가위 간사, 남인순 징계안 제출"피소 사실 사전 공개로 박원순 목숨 끊어"
국민의힘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남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향해 '피해호소인'이라고 칭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2일 오후 의안과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권위 권고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건 당시 박 전 시장 측에 피소 사실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남...
검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북부지검은 14일 해당 사건을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 유출 경위를 수사했던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했다.
지난 1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남 의원, 김 대표가...
임 특보는 박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피해자가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를 지난해 7월 8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에게서 듣고 박 전 시장에게 "실수한 것이 있느냐"며 이를 알렸습니다.
서울시는 박 전 시장 사망 후 임 특보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내부 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배경으로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정인이 사건, 한국케미호 이란 억류 사건을 비롯해 남인순 민주당 의원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부산과 경남에서 4.6%P, 호남에서 3.3%P,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 4.8%P 상승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 11.6%P...
그 외에도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준 배경으로 △아동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사면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사실과 관련한 남인순 민주당 의원 해명 등을 언급했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상승하고 민주당이 하락하며 양당 격차가 더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보다 2.1%P 상승한 32.5...
남인순 "박원순 피소 사실, 질문은 했지만 유출한 적 없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5일 자신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에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저는 피소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유출한 바 없다"고...
야권은 곧바로 남인순 의원의 해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긴 침묵을 깨고 일주일 만에 입을 연 남인순 의원의 해명은 철저한 부인”이라며 “민주당의 ‘n차 가해’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라고 했다.
정의당은 남인순 의원의 여성 인권운동 이력을 거론하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조혜민 대변인은 “여성인권운동을 한, 여성단체...
이들은 특히 남인순 의원의 태도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초선의원들은 “남 의원이 여성단체로부터 박 전 시장 피소 사실을 듣고 이를 서울시 측에 알린 장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 의원은 과연 서울시에만 알렸겠냐”며 “청와대에도 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이 고 박 전 시장의 측근임은 물론 문 대통령이 2012년...
식약처 측은 “문구 기재 방안은 최근 남인순 의원실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제안된 것으로, ‘국가필수의약품 생산기업’ 문구를 제조소 명칭(현판 등)에 표시함으로써 참여 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누리집(mfds.go.kr)→알림→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교수는 과거 민주당 소속으로 2009년 재보궐선거, 2012년 19대 총선, 국민의당 소속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송파 병에 출마했으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패했다. 이후 송파 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정치권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공동발의에는 용혜인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김남국·남인순·신정훈·전용기 의원, 정의당 강은미·배진교·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의한 재난시기 상가임대료 감면법(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가 감염병 등의 재난이 발생해 상가건물에 영업정지나 영업제한을 명령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에 따라...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독감백신 이상반응 보고 추이’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5년 반 동안 총 1만3769건의 이상사례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사망 보고 건수는 지난해 접종해 올해 1월 보고된 1건을 비롯해 총 15건이었다.
식약처는 독감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국내 독감 백신은...
‘노인일자리 지원법’은 남인순 의원이 발의했다. 이 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5년마다 노인 일자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에 노인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장은 노인을 우선 고용토록 했다.
구인회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은 일회성으로 덮일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국내 연령별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812명이며, 이중 413명이 사망해 평균 치명율은 1.73%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치명율은 80세 이상이 21.43%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7.13%, 60대 1.16%, 50대 0.43%로...
남인순 의원은 “산후조리원마다 이용요금이 천차만별이라 정보 공시사이트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는데, 올해 8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로 통합해 산후조리원 정보를 제공하게 돼 환영한다”라며 “산모 4명 중 3명이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에 사용하는 평균 비용은 220만 원으로 나타났고, 필요한 정부정책으로 절반 이상의 산모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부당한 청탁인지, 민원인지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상식적으로 국방부 민원실 안내 시스템 통화 내용이 다 녹음된다는데 부당한 청탁을 할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남 의원의 말에 정 총리는 "청탁은 보통 민원실에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겠다"라고 동의했다....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윤관석, 김영진, 진성준 의원 등 지도부 대부분이 참석했다. 추가 감염 우려가 가장 큰 민주당은 27일 예정된 정책조정회의를 취소했다. 이날 예정됐던 법사위, 기재위, 외통위 등 9개 상임위의 결산심사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내달 1일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