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려간 문 대통령 지지율…역대 '최저' 35.5%

입력 2021-01-11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정평가는 60.9%로 최고치 경신
정의당 지지층·20대 등에서 부정 올라
국민의힘,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에 앞서
보궐선거 앞둔 서울에서도 국민의힘 우세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재차 하락했다. 3주 연속 최저치 경신이다. 부정평가는 60%를 넘겼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6주 연속 앞섰다.

리얼미터가 11일 공개한 1월 1주 차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1.1%포인트(P) 내린 35.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평가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1.0%P 상승한 60.9%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배경으로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정인이 사건, 한국케미호 이란 억류 사건을 비롯해 남인순 민주당 의원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부산과 경남에서 4.6%P, 호남에서 3.3%P,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 4.8%P 상승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 11.6%P, 정의당 지지층에서 10.3%P, 여성에서 3.5%P, 20대에서 2.5%P 부정평가가 올랐다.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6주 연속 앞섰다. 이번 조사에선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1%P 상승한 33.5%, 민주당은 0.4%P 하락한 29.3%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P) 밖이다.

4월 보궐선거로 이목을 끄는 서울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은 32.7%, 민주당은 29.0%로 전주 0.3%P 차에서 3.7%P로 벌어졌다.

그 외 국민의당은 8.0%, 열린민주당은 5.4%, 정의당은 4.8%를 기록했다. 기본소득당은 0.7%, 시대전환은 0.6%,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5.5%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1,000
    • -1.78%
    • 이더리움
    • 4,62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94%
    • 리플
    • 2,893
    • -0.38%
    • 솔라나
    • 195,000
    • -1.42%
    • 에이다
    • 544
    • +0.93%
    • 트론
    • 463
    • -1.91%
    • 스텔라루멘
    • 3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30
    • -1.33%
    • 체인링크
    • 18,770
    • -0.74%
    • 샌드박스
    • 210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