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에 빠르면 올 6월 현재 신생아 1명을 동반하고 2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때 최고 2500만 원, 최저 7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 산후조리원은 일반실 850만 원, 특실 25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반면 전북 정읍시 B...
남인순 의원은 "전체적으로 생리대 생산이 감소한 것은 생리컵이나 직접 만들어 쓰는 대안생리대 사용 등의 이유로 추측된다"며 "식약처의 생리대가 안전하다는 발표와 상관없이 여성들은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는 25일 생리대 안전 대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생리대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최근 3년간 의료인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의료인이 아닌 자로 하여금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면허 밖 의료행위를 한 행위에 대해 모두 165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면허별로는 의사가 74건, 치과의사는 19건, 한의사는 54건, 간호사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공개한 대법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1심 판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을 받은 7446명 가운데 징역형을 받은 피고인은 647명(8.7%)에 그쳤다.
벌금형은 4096명(5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집행유예 2068명(27.8%), 선고유예 373명(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수당 상위 10% 배제’ 정책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반성문'을 쓴 이용호 의원이 공동발의해 눈길을 끈다.
현행법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 선정 기준을 6세 미만 수급아동 가구의 경제적...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 최고위원에는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후보 등 5명이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45%)와 권리당원 ARS 투표(40%), 일반 국민 여론조사(15%)를 합산한 결과 42.88%의 득표로 당선됐다.
송영길...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 역임 당시 '실세 총리'로 불리며 여소야대 정국에서도 야당 의원들의 파상 공세를 꿋꿋히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날 당 대표 선거와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의원이 당선됐다.
권리당원 ARS 투표(40%), 전화 여론조사(국민 10%·일반 당원 5%)를 합산 결과를 통해 당 대표 및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 및 당선자 발표는 오후 6시 50분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이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해영·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박주민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이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해영·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박주민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거 결과는 현장 투표와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후 6시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후보 등 8명의 의원이 5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단, 여성 1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투표 결과와 당선자 발표는 이날 오후 6시 3분께 있을 전망이다. 후보자의 정견발표에 이어 바로 대의원 현장 투표에 들어간다. 대의원 투표는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크다. 이보다 앞서 권리당원 ARS...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여성 후보는 유승희·남인순 의원이다. 이들은 이번 정당 대회를 통해 여성 정치참여를 유도하고 정당·정치 발전을 위한 절반의 역할을 적극 주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두 후보 모두 여성 공천 30% 의무화를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의원은 “정치 입문 이래 20년 넘게 강조해 온 양성평등과 여성 공천 30% 의무화를 반드시...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한편, 당대표와 분리해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유승희, 박광온·남인순, 박정·김해영·박주민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고위원은 예비후보가 9명 이상인 경우 8명으로 컷오프를 하지만 현재까지 출마 후보가 6명에 현재 상황이 굳어지면 예비경선이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수목장 활성화 관련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는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
또 노동운동가 출신인 이용득 의원을 비롯해 선거대책본부장에 남인순·홍익표 의원이 가세한다. 비서실장은 김영호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또 수석대변인은 고용진 의원이 맡고, 박양숙 전 서울시 의원과 김빈 전 민주당 디지털 대변인이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관록 ‘김문수’·양보 없는 ‘안철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뒤처진 당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해...
실무 총 책임자인 상임선대본부장에는 남인순·홍익표 의원이 임명됐다. 비서실장은 김영호 의원이,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경미 의원이 맡는다.
전략본부장으로는 박 후보의 측근인 박홍근 의원 등이 인선됐다. 전체 선거 상황을 관리하는 상황본부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기동민 의원이, 전략기획특보는 이철희 의원이 각각 맡는다.
한편 박원순 캠프는...
TF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안 전 지사에 대해 형법과 성폭력특별법 등 관련법에 의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충남도청 내 또 다른 피해에 대한 진상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 의원은 “젠더폭력대책TF을 이날부터 당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로 격상해 당 전체 차원 제도 개선과 국회 내에서 벌어지는...
남인순 의원은 “2011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수입규제 조치를 취한 나라는 총 46개국이며, 현재까지 수입규제를 유지하는 나라는 24개국”이라며 “24개국은 일정지역 수산물 수입 시 방사능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중 9개국은 일부지역을 특정해 생산물에 대한 수입금지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 의원은 “우리나라의...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아동학대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고로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동학대 사망자는 2013년 17명,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등으로 지난해까지 5년간 113명의 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