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대한석탄공사·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공기업 14개 사가 참석했다.
최 차관은 "에너지공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계획을 속도감 있게...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을 동절기 9만6000원에서 59만2000원으로 약 6배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도 강화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도입하고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40년간 변함없는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도입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며...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간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양해각서 체결친환경 집단에너지를 통한 반도체 산업의 저탄소화 가속 기대정부 "선도사업모델 마련해 철강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한다.
한난은 11일 성남시와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난 관계자는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건강증진과 기분 전환에 좋아 시민에게 큰...
이달부터 본격 공사 추진…데이터센터 순차 분양 진행2027년 조성…30년간 2조4600억 원 경제효과 기대
정부가 3600억 원을 강원도에 국내 첫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강원을 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
환경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소개했다.
춘천시 동면...
한국난방공사-삼성전자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MOU(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통상교섭본부장, 대미 아웃리치 위해 방미(석간)
△한-아세안 FTA, 기업 활용도 및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모색(석간)
△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바꾼다
△방산 수출 및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기술인과 혁신기술을...
‘발전기 터빈 및 발전소 설비 소유 및 운영을 △전기설계 및 공사, 전기통신공사업 △에너지 관련 발전 및 전력의 판매 △소방시설 설계업, 공사업 및 방재사업 관련 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오션이 에너지 발전 관련 사업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사업 목적에...
종목별로 보면 올해 들어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지역난방공사였다. 지역난방공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연초 대비 92% 오른 6만4000원이다. 신영·유진·하나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일제히 지역난방공사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며 최대 7만8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19일 3만 원에서 5만7000원으로, 27일...
이밖에 갤럭시아에스엠(19.29%), 지역난방공사(16.84%), 에이엔피(15.83%), 케이씨텍(15.36%), 화천기계(14.95%), 한미반도체(14.91%), 씨아이테크(12.56%) 등이 큰 폭 상승했다.
초전도체 사업 추가로 급등한 아센디오, ‘뚝’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아센디오(-38.52%)였다. 지난주 급등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해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대폭 늘린다.
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난해 영업이익 3141억 원, 당기순이익 199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난은 26일 2023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연간 당기순이익도 199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한난의 흑자 전환은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회계처리기준을 적용해 재무제표에 반영한 연료비 미수금 4179억...
DL이앤씨는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 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는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HUG는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집수리공사 등 실제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지난해에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 상당구 방서동 마을, 부산서구 남부민2동 마을, 충남서천 교촌지구, 경북청도...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상장 공기업 7곳(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강원랜드, GKL)은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경영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내부 난방용으로 사용이 확대되며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배기관 설치 등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표원과 소비자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관광공사는 △무시동 히터 흡기관과 배기관의 올바른 설치 방법 △사용 시 주기적인 내부 환기 △일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