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의 내부통제기준 마련을 지원해 높은 수준의 내부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축사에서 “내부통제제도 발전을 통해 금융산업이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9일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 한국과 이스라엘은 수교 60주년을 맞고 올해 5월에는 한ㆍ이스라엘 FTA를 체결해 우리나라는 이스라엘의 첫 아시아 FTA 상대국이 됐다. 나재철 회장과 아키바 토르 대사는 금투업계에서도 양국 간...
1심 승소를 이끌어내며 하나금융의 승소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금감원의 항소 가능성 역시 큰 만큼 함 부회장의 차기 회장 도전 여부는 연말이나 돼서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 사태에 따라 문책경고를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거취도 주목되고 있다.
1일 금융위원회는 고 위원장이 박홍배 금융산업노조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융권의 지속적인 혁신과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금융권 노사정은 점포 축소가 사회적 약자의 금융접근성을 약화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1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으로 나재철 회장과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금투업계에서도 양국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금융투자협회는 2009년 호주 증권...
12일 채현일 구청장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20일까지는 NH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1일부터 26일까지는 한국투자증권과 신영증권 등이 받게된다. 마지막 검사는 내달 18일에서 20일 한화투자증권과 교보증권 등이 받은 이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 인원은 2만7973명에...
수익률 제고라는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 원리금보장상품도 사전지정운용 상품 유형에 포함한 법안을 빠르게 통과시켜야 한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은 국민재산 증식에 기여하는 중대한 임무를 안고 있다며 연금제도 선진화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나재철 협회장이 언급한...
제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ESG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로 선정되어 탄소배출권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일문 사장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추천으로 고고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손 이사장은 문성유 자산관리공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ESG 정보가이던스’ 제정, ESG 관련지수 산출․발표,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전용 세그먼트 운영 등을 통해 시장에서도 ESG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참가자 확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7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협회 측이 밝혔다.
나 회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상과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투자 관심 사항을 설명하고, 최근 베트남 현지 회원사 법인들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수렴한...
금융위원회는 23일 은 위원장이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과 ‘금융권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 주요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은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정은 코로나19로 국민을 지키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권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증권사 임원에도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전 대표ㆍ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ㆍ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이사에 대해 직무 정지 상당,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ㆍ양홍석 대신증권 사장에 대한 문책 경고 등을 건의했다.
이들 증권사가 부당권유 금지 위반(자본시장법),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금융회사 지배구조법) 등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사...
7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금투협은 최근 베트남 현지 회원사 법인들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현지 비즈니스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팬데믹 상황이 개선될 경우 베트남증권위원회(SSC)와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자본시장 간 협력은 물론 국내 기업의 베트남 증시...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2시 은행연합회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등 금융협회장들과 만나 금소법 관련 회의를 진행한다. 이달 25일 금소법 시행 이후 여전히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만큼, 시행현황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청취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당국과 협회, 은행 등...
지난해 11월에는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와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에게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렇듯 금감원이 중징계를 결정하면서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이 관리 소홀 책임을 회피하고 금융권에...
라임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및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는 다음달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에게 ‘직무 정지’를,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 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은 '직무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또 금감원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는 '문책경고' 중징계를, 김성현 KB증권 대표와 김병철 전 신한금투 대표에는 '주의적경고'의 경징계를 결정했다.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이에 따라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에 대한 징계 절차가 급물살 탈 것으로 전망된다.
증선위는 이날 오후 임시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 판매 증권 3개사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나 내용 등은 추후 금융위 절차가 남았다는 이유 등으로 공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