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하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자본시장 역할 강화 등 다섯 가지 정책을 출사표로 꺼내 들었다.
나 대표는 4일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경제 환경은 고령화, 저성장, 저금리의 영향으로 수많은 변화에 직면해 있고 이런 변화는 금융투자업계에 과거보다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업계는 국민이 안정적으로...
이로써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4인이 금융투자협회 회장직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강력한 후보로 꼽히던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깜짝 출마를 밝히는 후보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회장 후보자 공모...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등 삼파전 양상이다.
2일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가 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 신성호 전 대표 이외에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내일 중으로 공모 지원서 제출을...
특히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2012년 4월 취임한 이후 두 번의 연임을 거쳐 8년 동안 CEO 자리를 지켜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작년(1477억 원)보다 38% 감소했다.
또 유안타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614억 원으로 작년(917억 원)보다 33% 줄어 동양증권 시절부터 CEO로 재직해온 서명석 사장의 거취에...
대신금융그룹은 29일 명동 대신금융그룹 본사 19층 대신자산신탁 사무실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자산신탁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지난 3월 부동산 신탁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얻고 지난 2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 최종 승인을...
대신증권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나재철 대표와 권오경 에코시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배출권 사업 관련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사업협력을 계기로 탄소배출권시장 분석 및 리서치, 배출권관리전략 컨설팅, 실물ㆍ파생상품 중개, 배출저감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선, 외부사업인증실적(KOC) 투자 등...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도 3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2020년까지 임기를 확보했다. 작년 증권사 순이익으로만 1159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대신F&I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 등 신사업에도 적극 뛰어들었다.
윤경은·전병조 KB증권 대표도 연임에 성공했다. KB증권이 2017년 1월 새 통합 증권사로 출범한 때부터 각자 대표체제로 수장을 맡아온 두 사람이다. 시장...
대신증권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7년째 자리를 지키게 된 나재철 대표를 내세워 IB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신증권 초대형 IB 시대를 맞아 대형 증권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부동산 등 대체투자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2009년부터 오랜 기간 CEO를 맡아 온 권용원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되자, 이현...
7%로 두 자릿수대에 올랐다.
이 외에도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6년)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5년)도 지난해 양호한 경영 실적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2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63% 상승한 실적을 보여줬다. NH투자증권은 운용과 이자수지 증가 등으로 전년도보다 48% 증가한 3496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단, ROE는 7.2%로 10%에 미치지 못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월 또는 3월 임기를 마치거나 이미 임기가 만료된 증권사 CEO는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등이다.
NH투자증권은 7일 30명 안팎의 임원으로 구성된 롱리스트를 정했다. 그동안 업계는 정영재 IB(투자은행)사업부...
실무지식과 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이라며 “증권사도 대회를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 13개 대학 18개 팀의 지도교수와 참가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동시대 재도약을 꿈꾸는 대신금융그룹의 맏형 격인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는 “여의도 시대를 토양 삼아 명동에서 또 한번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며 “임직원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제2의 창업’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임직원이 똘똘 뭉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신증권은 여의도 시대를 통해 질적, 양적으로 많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명동의 유일한 녹지공원으로, 대신금융그룹 임직원들과 명동 관광객들의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32년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명동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며, “증권을 비롯한 전 계열사들이 명동에 모여 제 2의 창업이라는 각오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대신증권 직원 A씨는 "지난 2014년에 단행한 희망퇴직 당시 나재철 대표가 전직원 메세지를 통해 향후 희망퇴직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해 불리한 조건에서도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며 "불과 2년 만에 회사가 다시 명동 본사 이전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단행한다고 하니 착잡하다"고 전했다.
이번 희망퇴직과 더불어...
◇뚝심의 ‘대신맨’, 명동시대도 이끈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무려 30년 이상 대신증권에 몸담은 정통 ‘대신맨’이다. 1985년 공채로 대신증권에 입사한 나 대표는 강서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 홀세일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인재역량센터장, 기업금융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요직을 두루...
대신증권은 14일, 나재철 대표이사와 차명훈 코인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통화 시대를 대비해 증권거래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기술개발에 나서기 위해 이루어졌다.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코인원과 함께 증권서비스 및 블록체인...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도 두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2012년 대신증권의 수장이 된 나 대표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그러나 일찌감치 ‘물갈이’를 끝낸 증권사도 적지 않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장승철 사장의 후임으로 이진국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영증권은 지난달 15일 신요환 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원종석...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은 18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16 대신증권 본사 11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 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나재철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2012년 대표이사 취임 후 두 번째 연임되면서 대신증권을 2년간 이끌게 됐다. 이와 함께 양홍석 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