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박홍배 위원장,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참석했다.
금융위와 양대 노조에 따르면 금융권 노사정은 코로나19 금융지원책이 일선 금융기관에서 민생과 고용 안정이란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언택트...
이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우리 경제를 디지털 및 그린 경제로 탈바꿈시키려는 정부 정책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자본시장 세제를 선진국 기준에 맞게 개편해야 하는데 증권거래세 전면 폐지 로드맵이 빠져있는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나 회장은 “현행 퇴직연금 제도는 1%대의 낮은 평균 수익률로 제도 자체의 신뢰성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펀드업계를 대표해 최근 사모펀드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협조와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자산운용사 의장단 등 운용사, 펀드판매사, PBS, 사무관리사 및 펀드평가사 대표이사와 협회장들과 함께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나...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시장 건전화와 자본시장 신뢰회복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하계간담회에서 나재철 회장은 “자본시장의 신뢰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과 자율규제 강화에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금융투자상품에 대하 영업준칙 제정 등을 제작해 건전한 판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재철 회장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자본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며 “건전한 투자환경과 성숙한 투자문화 조성과 국회, 정부, 국민, 금투업계 등과의 소통으로 자본시장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협회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재철 회장은 “이번 웹세미나 시리즈는 우리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효율적으로 동참함과 동시에 코로나19에 따른 해외투자동향을 국내 금융투자회사에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리적으로 위축된 해외정보 공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코로나 종식 이후의 투자전략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임 나재철 회장이 전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출된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열린 주총에서 오익근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내부인사의 발탁으로 세대 교체와 조직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 신임 사장은 1987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한 성골 대신맨이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간 대신저축은행 대표를...
나재철 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투협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하여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나재철 회장 체제를 가동한 후 조직 혁신에 나선다. 시장 총괄 기능과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가 조직체계 구현을 위한 ‘조직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방안은 크게 △조직문화 △인사제도 △조직개편 등 협회 조직 운영 관련 3개 부문에 개선 사항이다.
가장 큰 변화는 ‘산업전략본부’...
나재철 금투협회장은 “해당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우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그 투자성과가 공모펀드 투자자에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라며 “향후 금융투자업계와 함께 우리경제와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금융투자협회 기자간담회에서 나재철 신임 회장은 “저성장ㆍ저금리ㆍ고령화 시대를 맞아 자본시장이 신성장 동력으로서 역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ㆍ글로벌 산업으로 변모시켜 국민경제 내 역할을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 회장은 2일...
5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임된 나재철 신임 회장은 조직 안정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협회를 회원사 지원 중심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비용 효율화 추구 △열정ㆍ소통ㆍ변화 문화가 정착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때로는 맨...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제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투표에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압도적인 득표율(76.3%)로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는 총 295개(증권사 57사, 자산운용사 222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2사) 회원사 중 221개사가 참석해 총 87.6% 의결권이 행사됐다.
나재철...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선출됐다. 총 출석의결권 87.6% 중 76.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15%,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는 8.7%를 얻었다....
후보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다. 차기 회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투표는 1곳이 1표씩을 행사하는 균등의결권(40%)과 회비분담률에 따라 행사하는 비례의결권(60%)를 반영해 결정되기 때문에 대형 증권사의 표심이 크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세 명의 후보자(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를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협회는 사전에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했으며,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ㆍ비밀...
“‘행동하는 협회’, ‘제대로 일하는 협회’가 돼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협회는 중간 전달자면서 협상자”라며 “업계의 요구를 금융당국에 건의하고, 궁극적으로는 제도화해 자본시장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재철 대표는 1985년...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정됐다.
지난 4일 마감된 공모 서류접수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전무 4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협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심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본선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후보가 정해지면 증권사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금투협회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이들 4명이 지원서와 이력서, 경영계획서 등을 금투협 기획조사실에 제출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금투협 공익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