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원자재 수급 애로 中企에 정책자금 적극 지원”

입력 2022-09-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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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수급 애로 기업…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

▲중진공 전경 사진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진공 전경 사진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품 생산 등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원자재 구매 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으로, 정책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실제 구매 소요가 있는 원자재에 대한 자금을 직접대출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낮추기 위해 원자재 수급 애로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추가했다.

정책자금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기업당 융자 한도는 10억 원 이내다. 앞서 중진공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대면 상담 및 전자약정 등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원부자재를 확보하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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