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김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오후에는 남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다.
오전 9시 50분께 검찰에 들어선 김 씨는 취재진에 "들어가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오후 1시 15분께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죄송하다"고 한 뒤 청사로 들어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유 전 본부장을 특가법상 뇌물 및 부정처사 후 수뢰(약속)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정 회계사가 낸 녹취파일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 회계사는 지난달 중순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뒤 그달 2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자신이 갖고 있던 녹취 파일들을 제출했다. 녹취 파일에는 정...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김 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씨는 오전 9시 50분께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에 "들어가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취재진은 김 씨를 향해 '검찰이 '그분' 관련 녹취를 안 들려줬나',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의...
한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전일(21일) 오후 9시 20분께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부정처사 후 수뢰 약속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달 초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지만, 이번 공소사실에서는 제외했다. 애초 8억여 원으로 적시했던 뇌물 규모도 3억여 원으로 줄여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전날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약속) 등 혐의만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는 넣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은 배당구조를 설계하면서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민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2일 오전 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2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약속) 등으로 기소한 후 대장동 의혹 중심인물에 대해 처음 이뤄진 소환조사다.
검찰은 이날 남 변호사를 상대로 정 회계사의 녹취록에 등장하는 '50억...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전날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약속)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3년경 대장동 개발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제공 등을 대가로 여러 차례에 걸쳐 총 3억5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호사...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1일 오후 9시23분경 유 전 본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린지 23일 만에 처음으로 대장동 의혹 사건 관련자를 기소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약속) 등 혐의만 적용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성남시설관리공단...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곽 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곽 씨 퇴직금이 사실상 곽 의원에게 건네진 뇌물이라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필요한 문화재 발굴 관련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아들이 억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곽 의원은...
경쟁률이 최근 2대 1 또는 3대 1로 높고, 지난해 기준 졸업생 268명 중 134명이 영농에 정착해 50%가 넘는다”며 “농지 등 생산 기반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일 경우 초창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에 겪고 있어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 대표는 “스마트팜이 아직 2세대라 노동이 필요하다”며 “자동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K-스마트팜:ICT 환경제어를 적용한 첨단온실'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K-스마트팜:ICT 환경제어를 적용한 첨단온실'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효성 높은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왼쪽부터 좌장을 맡은 김한호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 김주원 연암대 차세대농업기술센터장,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효성 높은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왼쪽부터 좌장을 맡은 김한호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 김주원 연암대 차세대농업기술센터장,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핵심 피의자들을 모두 불러 고강도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비롯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천화동인 1호 소유주) 씨,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등을 소환했다. 녹취록을 제공한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도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남욱 변호사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주요 피의자를 불러 조사 중이다.
남 변호사는 이날 9시 16분께 청사에 도착했다. 남 변호사는 ‘기획입국설에 대한 입장’, ‘유동규와 남욱이 먼저 감옥 간다는 사전 논의가 있었는지’...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정영학 회계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들을 모두 불러 모으면서 대질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2시 김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보강 조사를 거친 뒤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12일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14일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김 씨의...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사관 2명을 투입해 성남시청 정보통신과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18일과 19일 압수수색에서 대장동 관련 서류 일체와 직원 간 주고받은 이메일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에도 정보통신과를 압수수색을 했지만 전산 자료 용량 문제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