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동해 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고도 90km에서 마하 5의 속도로 360km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실은 “정부는 코로나가 발생한...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하원의원,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 대사대리, 토드 김 법무부 환경·천연자원 담당 차관보,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 이민진 작가가 참석했다. 우리 측에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강인선 대변인이 자리했다.
이른 시일 내 총리를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접견에는 일본 측의 후나코시 다케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 하야시 마코토 정무공사, 에사키 토모사부로 대신비서관, 오노 켄 북동아1과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자리했다.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 내정자는 1일 ‘북한에 대한 강경노선이라는 평가가 있다’라는 질문에 “‘원칙 있는 남북관계’라고 표현하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북한과의 관계를 무조건 따라가는 관계로 보기보다는 동등한 입장에서 비핵화라든지 비핵화를 통한 평화와 번영 구축이라든지 원칙 있는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
그대로 물려받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개편안이 마련될 수 있을 지 점검하는 기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도 이번 국정과제에서 누락됐다. 김태효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며 "안보 상황을 검토하며 시행하겠다"고 했다.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도 국정과제에서 제외됐다.
김태효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 월 14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55만 원으로 늘릴 방침"이라며 "또 2025년 병장 기준 월급은 150만 원으로 올리고, 적금 지원을 더해 정부 지원금을 200만 원에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취임 즉시 봉급 200만 원을...
김태효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신중 기조를 이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남북관계나 (북한) 핵미사일 동향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두 단계 건너뛰어 사드 배치를 인수위 계획에 넣기엔 좀 빨랐다”고...
여가부 폐지 국정과제에 안 담겨...安, “인수위는 정부조직개편 다루지 않아”추경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아닌 2년 유예”...尹 공약과 상충김태효 “사드 배치 공약...신중 기조 이어간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발표한 110개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도 있다. 대표적인 게 여성부 폐지와 사드 배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이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 임명된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도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MB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을 지냈다.
이진복 정무수석 내정자는 부산 출신 3선 의원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MB정부 당시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박근혜 정부 때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수석의 강승규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실장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간,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내정됐다. 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포함해 김태효·이종섭 위원,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실무위원, 통일부 기조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는 통일부 일반 현황과 당면현안을 점검하고,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해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이행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와 통일부는 심화하는 북한의 핵...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외교안보분과 김성한 간사, 김태효 인수위원, 이종섭 인수위원과 오찬 겸 업무 회의를 진행했다.
안 위원장은 외교안보분과 위원들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의 관계 설정 및 효과적인 억지전략에 대한 논의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비대칭 전력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외교 안보 전략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를...
방문단에는 권 부위원장과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원희룡 기획위원장,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 외교안보 분과 위원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 기획조정 분과 위원들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우선 정부서울청사 별관을 찾아 외교부 전산 시설과 2층 대강당, 외교부 17층과...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맡은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나 위원인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은 MB 정부의 출신 인사다. 여기에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윤 당선인이 대부분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렸지만, 최 전 차관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 인사와 김 전 차관 등 MB 정부 인사를 사용하며 '재탕'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안 위원장은 논란이 있던 외교·안보 분과 김태효 전 대통령대외전략기획관과 관련해선 "검증하는 곳이 당선인 비서실 소관"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대북강경 정책을 주도했으며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밀실협정'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함께 군 댓글조작 사건 피의자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 몸담았던 MB맨이다. 김 고수는 이명박 인수위에서 외교통일안보 분과 상임자문위원을 맡았었고 이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대외전략비서관을 거쳐 수석급인 기획관까지 역임했다. 안보 전문가로서 국익 우선 외교·안보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 다른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차장도 야전 경험을 통해...
외교·안보 인수위원으로는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종섭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선임했다. 김 대변인은 "김 교수는 국제정치학 박사로 대학과 정부에서 왕성히 활동한 외교·안보 전문가"라며 "윤 당선인의 실사구시 원칙,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문제 해결에 흔들림 없이 추진하도록 정부와 논의를 진행해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