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 나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양 정상은 지난해 1월 정상회담 시 합의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한 약속이 잘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특별함에 대해 완전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경제·투자 △전통적 에너지·청정에너지 △평화적...
정부는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UAE를 교두보 삼아 수출 확대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브리핑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지난해 활발한 중동 정상외교로 조성된 중동 붐의 새로운 모멘텀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국가안보실 장호진 실장, 김태효 1차장, 인성환 2차장, 강재권 안보전략비서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김상호 위기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합참은 27일 오후 10시 44분쯤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의 항적을 포착했으며, 오후 10시 46분께 이 발사체가 북한 측 해상에서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왕윤종 안보실 3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만찬에는 한중일 측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도예가,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전통악기 연주자, 현대음악 밴드 등 문화예술인이 선보이는 공연과 전시가 열렸다.
특히 만찬 이후에는 한국의 가야금...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한중 FTA는 2015년 12월 발효된 상태인데 그동안 추진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산업부와 상무부 간 대화체인 ‘한중 수출 통제 대화체’를 출범, 공급망 협력 강화를...
한편 이날 한일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윤덕민 주일본 대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우리야 히로시 관방부 장관,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 미즈시마 고이치...
한편 이날 한중 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정재호 주중대사,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우 정룽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진 좡룽 공업정보화부 부장, 왕 원타오 상무부 부장, 쑨 예리 문화여유부 부장, 마 자오쉬 외교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 비핵화나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한·일·중이 짧은 시간에 합의 결과를 내기 어려운 주제”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공동선언 초안에는 경제협력과 무역 분야에서 규범에 기반을 둬 개방적이고 공정한 국제 경제 질서 유지와 강화에 공동 책임이 있다는 점이 언급되면서, 한·중·일 3국 간 무역량을 수년 뒤에 1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며 “첫날인 26일 오후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이 최근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른 라인 사태를 논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리 의제를 정해 놓고 회담에 임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며 "첫날인 26일 오후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날 저녁에는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
둘째 날인 27일 오전에는 제9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며 "첫날인 26일 오후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열고, 둘째 날인 27일 오전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가 한일중 비즈니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첫째 날인 26일 오후 리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연이어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둘째 날인 27일 오전에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며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각각...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오 신임 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번 재가로 공수처는 4개월 동안 이어진 지도부...
담은 외교 문서로,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새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윤 대통령은 신임장을 전달받은 뒤 대사별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접견장으로 이동해 환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장관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달 23일 루마니아, 30일 앙골라 (방한) 일정에서 배우자 간 친교 환담을 가진 바 있고, 오늘도 똑같이 행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행사에선 양측 정부가 공식 오찬에 배우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게 좋겠다는 합의에 이르면서 일정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