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는 국군의날을 계기로 국군과 한미동맹의 연합방위 능력과 의지를 시현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겸 NSC 사무처장, 김승겸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윤 대통령 사과와 함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까지도 책임론을 확대했다.
이에 윤 대통령이 해임안 통과 하루 만에 해임 건의에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 ‘야권 공세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14일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정쟁할 때가 아니고...
한국 측에선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모두발언 이후 접견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비공개 접견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에 따른 우려, 잇단 북한의 도발, 북핵 등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회의에는 김 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겸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해상에서 한미연합해상훈련이 진행 중이고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방한이 예정된 상황에서 북한이 25일에 이어 재차 도발한 점에 주목하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유엔...
野, 尹 비속어 논란에 외교라인 인사 결단 촉구 박홍근 "박진 외교부 장관 즉각 해임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과정에서 발생한 '비속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태효 안보실 1차장·김은혜 홍보수석 등 '외교·안보 참사 트로이카'를...
오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이번 외교 참사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박진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경질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엄호 나선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굴욕외교, 외교참사” 맞불
국민의힘은 대통령 옹호에 적극 나선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해외 순방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공군1호기 안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고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서울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통화해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에게서 부재 기간 안보 상황을 보고...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유엔총회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 놓고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오후 브리핑에서 “기시다 총리의 뉴욕 방문 일정이 현시점에서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도 한일 정상회담을 거론하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상 예방 전 대화 주제를 미리 의논하지는 않는다. 다만, 중국 측에서 65명이 넘는 대규모 고위급 인사, 친선방문단을 이끌고 한국에 온 만큼 한중간 의사소통 채널이 원활하게 작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한 의제가 잡히지 않았지만 양국의 최우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런던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출발해 77차 유엔총회 첫날 회원국 중 10번째로 연단에 올라 기조연설을 한 후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한다”며 “유엔총회에 참석한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추진 중인데 현재로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대접견실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념촬영을 마친 뒤 비공개 환담도 진행했다.
박 대사는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심사기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 협상에 나오면 초기부터 경제 지원 조치를 적극 강구한다는 점에서 과감한 제안”이라며 “희토류 등 북한의 지하자원과 연계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등 한반도 자원 교환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식수 위생, 산림 분야, 민생 개선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회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 나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 협상에 나오면 초기부터 경제 지원 조치를 적극 강구한다는 점에서 과감한 제안”이라며 “희토류 등 북한의 지하자원과 연계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등 한반도 자원 교환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식수 위생, 산림 분야, 민생 개선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된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 나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 협상에 나오면 초기부터 경제 지원 조치를 적극 강구한다는 점에서 과감한 제안”이라며 “희토류 등 북한의 지하자원과 연계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등 한반도 자원 교환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식수 위생, 산림 분야, 민생 개선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된다”고...
윤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굳건한 연합 대비태세 유지와 실효성 있는 확장 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마키 의원은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 모든 국가가 연대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 공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 등이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이 함께했다.
신임장 수여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해주십시오"라며 신임장을 전달한 뒤 비공개 환담을 했다.
이로써 새 정부 첫 '4강(미국·중국·일본·러시아)' 대사와 주유엔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가 모두 마무리됐다.
장 대사는 이달 말 부임할 예정이다. 지난...
민주 "김태효 1차장, 인가 없이 SI 취급해…대형 보안사고"대통령실 "사건 본질을 호도하려는 정치적 접근"
최근 '월북 판단' 수사 결과가 뒤집힌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 15일 정부와 야당이 충돌했다. "정부 부처가 손발을 맞췄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통령실은 "개입과 지침은 없었다"며 맞받아쳤다.
◇野...
이 자리에 한국 측에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 인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 대통령실에 참모진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선 도쿠라 회장 등 경단련 대표단이 함께했다.
전경련과 경단련은 1982년 양국 경제계의 상호 이해 증진, 친목 도모를 위해 한일재계회의를...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도 했다. 두 사람은 나토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안을 점검하고...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빈틈없이 국내 상황을 챙겨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준비를 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