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 “문재인 지지자들 여론조작 행태 심각… 십알단 보는 듯”

입력 2017-04-09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지지자들에 상식적 선거운동 독려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9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안철수 후보 측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여론조작 행태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의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6일 오후 문재인 공식카페 문팬에는 ‘(긴급,,긴급) 안철수 조폭 네이버, 다음 실검1위~폭풍검색 요망’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며 “이날은 ‘안철수 조폭’ 검색어가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날”이라고 했다.

이어 “또 다른 지지자는 6일 밤에 ‘문팬 여러분 내일 인터넷작업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내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로 안철수 부인 김미경교수 위안부 조문 건 인터넷 도배질 합시다’라고 선동했다”며 “그리고 다음날 오전 ‘안철수 부인’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마치 박근혜 전 대통령 댓글 선거운동을 했던 십알단과 국정원 댓글부대를 보는 듯하다”며 “(경선주자였던) 안희정 캠프 멘토단장이었던 박영선 의원이 문재인 후보 지지층의 댓글 공격을 ‘십알단’과 유사하다고 한 발언에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지자들은 후보의 얼굴”이라며 “문 후보는 지지자들이 상식적인 선거 운동을 하도록 독려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38,000
    • -5.41%
    • 이더리움
    • 3,015,000
    • -7.46%
    • 비트코인 캐시
    • 361,400
    • -5.62%
    • 리플
    • 1,611
    • -8.57%
    • 솔라나
    • 121,700
    • -5.73%
    • 에이다
    • 249
    • -6.04%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207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97%
    • 체인링크
    • 14,560
    • -6.13%
    • 샌드박스
    • 59.27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