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를 접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오열하며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서 서대영은 아구스 일당에게 납치된 강모연을 찾기 위해 단독 작전에 나선 유시진을 위기상황에서 구출하며 남다른 전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서대영은 작전 중 총탄을 맞은 유시진을 구하려다 자신 또한 총탄을 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대영은 이날...
그렇지만 이후 유시진에게 "내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랑 사귄다"면서 윤명주와 약속을 지키는 말을 반복적으로 유시진에게 했다.
유시진은 서대영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에 웃으면서 "꼭 명주랑 사귀게 되길 바란다"고 대답했다.
한편 '늑대의 유혹' 패러디는 '태양의 후예' 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도...
'태양의후예' 김지원이 투표 인증샷과 함께 투표를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 간만에 외출다녀왔습니다. 투표하기 좋은 날씨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지원의 손등만 찍혀 있다. 손등에는 투표용 도장을 찍혀 있어 투표를 했음을 인증했다.
김지원은 투표 인증샷을 남긴...
진구는 12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원과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이날 진구는 “김지원은 예전에 음료 광고 때 정말 임팩트있게 봤다”며 “소속사 대표님에게 김지원을 우리 사무실로 영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진실 혹은 거짓...
진구와 송혜교는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부사관 서대영과 의사 강모연으로 출연하며 각각 김지원, 송중기와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3년 전인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진구는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이병헌의 연인 역은 송혜교가 맡았던 것....
화이트 컬러의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진구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진구가 열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13일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자동차 키스신이 분당 시청률 35.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하지만 이 장면으로 진짜 웃는 이는 따로 있었다. ‘태양의 후예’ 메인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그 주인공이다.
현대차는 이 장면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제네시스의 ‘조행조향보조시스템(LKAS:Lane Keeping Assistant System)’, 일명...
의사 가운을 입은 강모연(송혜교 분), 군복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을 한 16GB USB 메모리다. 핸드폰줄이 포함됐고, 패스워드 설정 기능이 담겨있다.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의 향기가 살짝 묻어난다.
수제쿠키를 공식 기획상품으로 출시한 뒤 피규어 USB메모리를 선보인 KBS미디어는 이달 안에 3차...
의해 죽음을 맞이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비롯해 알파팀으로 함께한 김서영, 김민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쳐 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구가 열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5회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사랑'은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테마곡으로 소개된 곡. 서대영과 윤명주가 헤어진 지낸 시간 속에서도 서로만을 생각해왔다는 마음을 담은 곡.
여기에 다비치만의 감성이 더해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었다.
다비치는 완벽한 호흡과 가창력으로 '이 사랑'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꽉찬 무대였다는 반응이다.
한편...
배우 지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온유와 김지원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승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길었던… 온유 님이 보내주신 유일한 쫑파티 사진. 새해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승현과...
이에 유시진은 소심한 복수를 시도했다.
윤명주(김지원 분)가 병문안을 오자 "너 모르지 서상사 고운 거"라며 '머리 넘기기' 동작을 따라해 서대영의 눈총을 샀다.
한편,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로 열연하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으며 “지금 어디 가는 길이냐고요?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하러 가는 길입니다. 고고!”라고 말한 뒤 힘차게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7일 방송된 ‘태양의...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필력, 이응복·백상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졌고, 송중기-송혜교의 ‘송송 커플’, 진구-김지원의 ‘구원 커플’의 로맨스가 작품을 흥행하게 만들었다. 시청률 뿐 아니라 매출에도 ‘태양의 후예’는 효자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는 130억원의 제작비를 방송 전 회수했다. 여기에 32개국에 드라마를 판매했고, TV광고, PPL(Product...
김지원 역시 “(저는) 연기에 앞서 더 준비하는 편이라 사전 제작이 마음 편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대본을 몇 번 더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첫 장면부터 감정 연기가 중요해 고민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응복 PD는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이 아니었다면 방송되지 못했다”고 단언했다. 드라마의 배경인...
강모연은 "서중사님이 유대위님 병간호 하시느라 힘드셨나보네요"라며 한심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
병실 밖에서 윤명주(김지원 분)를 만난 강모연은 "무슨 덤엔더머 같다. 외출을 시도하지 않나. 웃기다 정말"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진구와 김지원의 건방 콘셉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방 대영+건방 명주, 싸인이란걸 한번 해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와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사진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우 유연석이 방송에서 동료 배우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사진과 여자친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연석에게 “연애 전선이 안녕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연석은 “안 그래도 최근 있었던...
마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서대영의 모습을 한껏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3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로부터 아쉬움을 자아냈다.
진구가 열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7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커플과 서대원(진구)-윤명주(김지원)커플이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만난 이들은 카페에 앉아 처음 혜상병원에서 넷이 처음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유시진(송중기)는 윤명주(김지원) 사진이 있는 휴대폰을 찾기 위해 서대원(진구)과 함께 패싸움을 벌였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