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 '늑대의 유혹' 강동원 패러디…누가 더 잘생겼나?

입력 2016-04-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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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송중기가 '늑대의유혹' 강동원을 패러디했다.

13일 방송된 KBS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서대영은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지나갔고, 그 우산 속으로 유시진이 들어왔다. 이 모습은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이청아를 처음 만났을 때의 장면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우산 속에 들어온 유시진을 당혹스럽게 바라보던 서대영은 당당한 유시진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렇지만 이후 유시진에게 "내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랑 사귄다"면서 윤명주와 약속을 지키는 말을 반복적으로 유시진에게 했다.

유시진은 서대영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에 웃으면서 "꼭 명주랑 사귀게 되길 바란다"고 대답했다.

한편 '늑대의 유혹' 패러디는 '태양의 후예' 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도 안재홍과 이민지의 첫 만남에서 '늑대의 유혹'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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