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에 일본 양식(洋食) 브랜드 '만텐보시'와 딤섬 전문 컨셉 매장 '크리스탈 제이드 딤섬'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만텐보시는 일본에서 메이지 시대 후기부터 일본에 독특하게 정착된 양식(洋食 요우쇼쿠)의 대표 브랜드다. 만텐보시는 주방장이 직접 조리하면서 인기를 끌어온 정통 데미글라스소스를 곁들인 함박...
주주는 이웅(동신건설 대표이사), 김정완(매일유업 대표이사 및 부회장), 임재걸(거묵 부사장)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 주체이자 대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한컴' 인수시 경영의 주체가 될 예정이다.
네오플럭스는 두산에서 66.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창투사로 '한컴' 인수시 전반적인 경영과 구조조정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세븐코스프는 코스닥 상장회사로...
이 회사는 최근 김정완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정석 ㈜복원 대표를 부회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김정완 회장은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3남1녀중 장남이고 김정석 부회장은 차남이다.3남인 김정민씨도 2008년부터 매일유업 계열사인 유·아동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어다.
재계 관계자는 "적자생존의...
매일유업은 26일자로 김정완(53)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복원의 대표 이사인 김정석(51)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정완 회장은 이로써 매일유업을 비롯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 및 와인 전문회사 레뱅드매일㈜의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
창업주 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인 김정완 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매일유업 김정완 대표이사는 "가족친화경영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라며 "보다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기족친화경영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더 노력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질환의 아이들을 위한 제품 생산은 계속하는 것은 사훈에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일 정도로 사회적인 신뢰와 봉사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기 때문.
매일유업 김정완 대표이사는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를 보는 일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아이의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며 "선친(김복용 회장)의 유업이기도 한 이 사업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 김정완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함께 40년의 역사를 가진 낙농ㆍ육아 선두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세상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고선주 단장은 "이번 협약을...
매일유업은 안국동 본사에서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 하노이밀크 Tran Dang Tuan 회장 등 양사 경영진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의 유가공업체 하노이밀크와 전략적 MOU체결을 하고 하노이밀크의 지분 3.5%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작투자법인 설립 계약 체결은...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이 특수관계인 6명과 함께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97%(98만9814주)를 장내외 거래와 유·무상신주 취득을 통해 확보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과 관련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 등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김정완 사장은 기존 사고를 탈피하고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할 것을 주문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건강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한 모든 작업들을 챙기고 있다.
지난해 전 계열사 전체 매출이 9000억원대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가 창사 이래 최초로 1조원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나 곳곳에서 희망적인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각...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 김복용 회장의 보유주식 73만3480주(총발행주식 대비 5.47%)가 장남 김정완 매일유업 사장 등 네명의 자녀에게 각각 16만9145주씩 상속됐다. 또 김회장의 미망인인 김인순 여사도 5만6900만주를 상속 받았다.
이에따라 김정완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14.18%(190만주)에서 15.44%(206만9145주)로 1.26%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