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부임한 동부지검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지만, 같은 해 8월 검찰 정기인사 이후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검찰을 떠난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 몸담아 왔다.
이로써 국정원 조직과 인사, 예산을 관장하는 기조실장에 다시 검찰 출신 인사가 기용됐다. 앞서 윤 대통령의 검찰 라인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상준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들과 가진 술자리서 첼로를 연주했다고 주장한 첼리스트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윤 대통령, 이 전...
전날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본인을 공익신고자로 신고했으며 무책임한 제보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제보한 것”이라며 “이를 취재 중인 언론 ‘더탐사’는 한 장관이 스토킹을...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인터넷 매체의 제보를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들의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
24일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윤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의혹을...
전날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본인을 공익신고자로 신고했으며 무책임한 제보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제보한 것”이라며 “이를 취재 중인 언론 ‘더탐사’는 한 장관이...
김 의원은 “지난 7월 19∼20일 이틀간 술자리를 간 기억이 있나”라며 “그 자리에 김앤장 변호사 30명 가량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합류했다”고 질의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곧바로 “제 모든 것을 다 걸겠다. 의원님은 뭘 거시겠나”라며 격분했다. 한 장관은 “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걸 갖고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무위원을 모욕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세미나에 참석한 한진그룹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김앤장 ESG 경영연구소 김동수 소장’의 강연, 윤리경영의 실현 과제에 대한 ‘씨앤아이엠그룹 강원혁 대표’의 강연을 경청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한진그룹 ESG 경영 방향과 윤리 경영 실현 방안에 대한 토의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최근...
인권 실사 등에 대한 법제화·의무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해당 이슈에 대한 기업 매뉴얼 제작에 각계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 안전 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시행 초기에는 무리한 수사 · 기소 발생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이현복 김앤장 변호사의 ‘COVID19에 따른 사업중단, 계약종료 시 대응 방안’을 필두로 박미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가 ‘선진국 건설사업 에쿼티 투자 및 EPC 계약 체결 시 주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우재형 율촌 변호사는 해외건설 JV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소개한다. 김상철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 계약 체결 시 효력 발생과 관련한 쟁점 및...
홍 회장 측은 이면계약의 존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이 주식매매계약 과정에서 양측의 대리를 동시에 맡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계약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쌍방대리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대리인이 동일하게 되면 한쪽의 이익 또는 권리가 보호받지 못할 수 있어 통상적인 인수합병(M&A)에서는 쌍방대리를 금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 당사자의 허락이...
평검사인 김 검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 변호사도 공수처 설립 직후인 지난해 4월부터 근무했으며 ‘고발사주 의혹’ 사건 공소유지를 담당했다.
고발사주 관련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사건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이 검사가 재판에 출석할지도 알 수 없다. 이에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참석해야 한다”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최근 기존 운영 중이던 ‘조세형사팀’에 관세, 외국환거래, 디지털포렌식팀 등 관련 전문팀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조세형사통합대응팀’으로 확대·개편했다.
15일 김앤장은 관세포탈, 조세범죄 포렌식·분석 등 수사 대응 영역을 확대·세분화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조세범죄 수사 전문가인 검찰...
그러면서 "한덕수 총리는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론스타 관련 그 어떤 일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고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며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지난 청문회에서 당시 법원의 1심부터 3심까지의 판결에서도 외환은행 매각 절차, 과정, 헐값 매각 시비 등에 관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2003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당시 론스타 법률 대리였던 김앤장 고문이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도 당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에 있었다.
다만, 한 총리는 이에 대해 "전혀 론스타에 개입한 적이 없다”며 "경제부총리로서 국회에서 2005년 이때 그러한 상황에 대해 제 소신도 얘기하고...
아울러 "론스타 소송을 대리했던 김앤장의 고문을 지냈고, ISDS 소송 정부 측 증인이었던 한덕수 국무총리 또한 당시 로펌 업무 내용과 증언 내용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론스타 라인을 경제 라인으로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도 답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론스타 판결 관련 김앤장 재직 중 론스타 사건에 “참여한 적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외환은행 매각 당시 김앤장 자문했던 이야기가 나온다’는 취지의 기자 질문에 “그거는 전혀 제가 거기에 개입을 한 적이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론스타에 개입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경제부총리로서 국회에서 2005년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