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 특별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 회의에서 정관에 따라 노 전 청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쳤으며 21일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2월 말 물러나는...
홍 회장 측은 이면계약의 존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이 주식매매계약 과정에서 양측의 대리를 동시에 맡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계약의 부당성을 주장한다. 이에 반해 한앤코 측은 M&A에서 한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이 쌍방으로 자문 역할을 하는 건 업계 관행이면서 홍 회장이 쌍방대리 사실을 이전에 알고 있었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홍 회장 측은 이면계약의 존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이 주식매매계약 과정에서 양측의 대리를 동시에 맡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계약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또한 홍 회장 측은 백미당 분사와 홍 회장 일가에 대한 임원 예우 관련 내용이 계약 체결을 전제로 한 별도합의가 있었으나, 본 계약에 포함되지 않아 계약이 틀어졌다는 주장이다.
반면 한앤코...
부당하게 경영에 간섭했을 뿐 아니라 M&A 법률대리인을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선임했으나 한앤코 역시 김앤장 다른 변호사를 선임해 '쌍방대리'라고도 주장했다.
홍 회장 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한앤코는 2021년 8월 계약대로 지분을 넘기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한앤코 승소로 판단했다. 재판부가 양측 주식매매 계약이 체결된...
최근 공개된 FTX 채권자 명단에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로펌인 김앤장과 삼성의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 정부 기관인 환경부까지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해당 명단에는 구체적인 채무 관계의 성격과 형태, 규모 등은 명시돼 있지 않아, 상황에 따라 두 번째 고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는 FTX에 투자를 하거나...
지난해에는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코로나특별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맡고 있다. 노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현 정부와도 코드가 맞아 제약바이오협회 현안 해결 및 산업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연임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 팀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 좌장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다.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닥사 권한 확보 필요성을 주장하면서도, 공적 영역 역할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강현정...
이들 관료출신 겸직 사외이사 중 절반인 27명은 김앤장, 광장, 율촌, 태평양, 화우 등의 로펌의 고문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겸직 사외이사들을 그룹별로 보면 168명 중 54%인 91명이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상위 5대그룹의 사외이사들로 상위 그룹에 편중돼 있다. 현대차그룹이 17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72명 중 24명이 겸직하고 있어 가장 많았고...
검찰은 2018년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강제징용 소송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낸 민사소송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에도 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가습기 살균제 판매업체 애경산업의 법률 대리를 맡은 김앤장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 씨의...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탐사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도 고발했다.
더탐사 김 모 기자는 9월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한 혐의로 고발돼 한 장관 수행비서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더탐사 측은 부당하다며 대법원 최종 판단을 구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금융 분야에선 Tier 1을 놓친 적이 없는데, 이 기록 역시 토종 로펌 가운데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에 광장이 유일하다.
근래 들어 금융회사들은 사모펀드 사태를 겪으며 내부통제 기준 보완, 금융소비자보호법령 시행‧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판매 관련 추가 규제 도입 가능성 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사 전산사고로 인한 개인 정보, 개인 신용정보...
가장 많은 곳은 김앤장(42명)으로 지난해 33명 대비 9명이 증가했다. 율촌 18명, 광장 13명, 태평양 10명, 지평 8명, 화우 8명 등 순이었다.
학계 출신 사외이사들의 현직 재임 학교는 서울대 교수들이 가장 많은 73명, 고려대 41명, 연세대 26명, 카이스트 19명, 중앙대 14명, 한양대 1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9명, 이화여대 8명, 숙명여대 6명 등 이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한 장관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보수단체가 김 의원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진호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꼽히는 김앤장, 광장 측과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을 선임해서 대응하겠다’는 권 대표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물론 이승기도 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단순히 화해로 끝날 단계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이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헌법재판소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7월 19일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을 제보를 받았다며 제기했다.
당시 A 씨는 술자리에서 연주자 자격으로 있었고 이런 내용을 지인 B 씨와...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는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과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대표소송의 경우 국민연금과 대상기업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금위가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수책위가 대리인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이중의 대리인 비용을 물게...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 마련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역량 강화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명시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공중협박자금조달 금지에 관한 업무 규정에 따라 독립적 감사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하고 감사 계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법률사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