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대표인 한지혜를 보좌하는 민실장 역으로 분하는 김선경은 까만 뿔테 안경을 트레이드마크로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캐릭터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여기에 윤계상의 아버지 이대연(정도준 역)은 예리한 눈빛과 까만 콧수염으로 영민한 괴짜 사기꾼으로서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이대연의 오랜 친구이자 장물아비로...
‘태양은 가득히’의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김유리(서재인 역)를 비롯해 송종호(공우진 역), 김영철(한태오 역), 김선경(민실장 역), 정원중(신필도 역), 이대연(정도준 역), 우현(하마 역), 이상훈(안비서 역) 등이 극 초반에 그려질 태국 촬영을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터파크 김선경 과장은 “공연계 불황이라는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를 기준으로 한 콘서트 시장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조용필·이문세·싸이 같은 대형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뮤직 페스티벌도 20개 이상 펼쳐지면서 전체 시장의 규모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준호 대표의 딸(첫째)인 김선경 제이브이엠 상무이사는 지난 10월말부터 19일까지 11차례에 거쳐 제이브이엠 보통주 3395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상무이사의 보유 주식수는 지난해 말 2만9061주에서 3만2456주로 늘어나게 됐다.
김준호 대표의 아들(둘째)인 김종인 제이브이엠 부장은 지난 4월19일부터 3거래일 동안 장내...
선생님 행사였는데 인사를 하러 갔더니 희선언니를 소개시켜준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희선은 이정현의 소개를 받은 뒤 그의 인사를 받지 않고 외면했다. 그러나 김희선은 “내가 그랬다고? 사이 안 좋은 사람 따로 있다”며 일부러 외면을 했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정현, 김현중, 방송인 김선경, 김현욱이 출연했다.
고(故) 김광석의 곡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가제)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연된다.
인터파크 공연홍보담당 김선경 과장은 “항상 새로운 작품은 생겨나지만, 특히 올 하반기는 라이선스와 창작 뮤지컬의 초연들 중 챙겨봐야 할 작품이 많다”고 풍성한 하반기 뮤지컬계를 설명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100인 이사회 이효정 이사장과 배우 이화선, 김선경, 김서라, 희망브리지 직원, 자원봉사자 30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2000개의 희망T 키트 세트를 완성했다.
이효정 이사장은 “우리가 만든 희망T키트를 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서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 희망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성동일)은 김대비(김선경) 독살 사건 배후와 치부책이 드러나면서 이순(유아인)에게 내처졌다.
장현은 옥정(김태희)과 세자를 연좌로 엮어 자멸하겠다는 패를 꺼내 들었고, 결국 이순은 옥정과 세자를 지키기 위해 장현을 국구로 세웠다.
하지만 장현의 일장춘몽은 거기까지였다. 장현은 곧장 딸 홍주의 무덤을 찾아 감격했지만, 치수(재희)에게 포섭 당한 심복...
지난 방송에서 장현(성동일)은 김대비(김선경)의 독살사건 배후와 치부책 사건이 드러나면서 이순(유아인 분)의 분노를 샀고 옥사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장현은 옥중에서도 야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 궁리와 함께 왕의 장인인 국구 자리를 넘봤다.
앞서 극중 이순의 분노와 옥정(김태희)의 의절 선언이 있었기에 장현이 어떤 방식으로 국구의 자리에 오르게...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이 김대비(김선경)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며 서로에 대한 손을 놓지 않겠다며 다짐했다.
장옥정의...
앞서 장옥정은 이순 앞에서 교태를 부리려는 궁녀를 불러내 자신이 김대비(김선경)에게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불임약을 먹이려는 등 자신의 입지에 불안감을 느꼈다.
불안한 장옥정은 승은을 입었다는 최무수리를 끌고 와 회초리로 매질을 하며 “인현과 함께 나를 중전자리에서 몰아내려는 것이냐”라고 소리쳤다.
마침 세자 윤을 데리고 중궁전을 찾던 이순이 이...
김선경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16회 분에서는 숙종(유아인 분)의 모친인 대비 김씨(김선경 분)가 생을 마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선경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찍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경 촬영 인증샷에서 김선경은 대본을 들고 아쉬운...
이날 방송에서 인현왕후(홍수현)은 죽은 김대비(김선경)의 꿈을 이순(유아인)에게 전했다. 하지만 이순은 오히려 장옥정의 편을 들며 실언을 한 인현왕후를 꾸짖었다.
장옥정은 김대비가 죽은 이후 자신에게 서늘한 이순에게 불안감을 느낀다. 또한 자신을 찾아온 인현왕후와 홍상궁이 자신과 어머니를 욕보이는 말을 하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결국 분을 이기지 못한...
김선경이 김태희의 모략을 눈치챘다.
28일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대비(김선경)이 장희빈(김태희)가 인현왕후(홍수현)의 불임사실을 알고 자작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대비는 “중전을 모해하려고 스스로 독을 먹어 자작극을 꾸민 것을 안다”고 장희빈에게 소리쳤다.
장희빈은 “말씀이 과하다. 어찌 목숨까지 걸고 그런일을.....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은 김대비(김선경)로부터 며느리로서 인정을 받았지만 아들을 낳을 시 인현왕후(홍수현)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장옥정은 인현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 시름 놓게 됐지만 자신의 아들을 인현의 손에 넘겨줘야 한다는 궁 법도에 다시 한 번 이를 갈았다.
이에 장옥정은 인현을 밀어내고 자신이 중궁전에 들어가기로...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은 우여곡절 끝에 희빈의 신분을 인정받았지만 김대비(김선경)로부터 자식을 낳으면 무조건 중전인 인현왕후(홍수현)가 키워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월화드라마 ‘상어’는 8.2%, MBC ‘구가의 서’는 16.4%를 각각 기록했다.
이를 안 숙종은 분노했고 김대비(김선경)와 인현에게 유산을 한 것은 왕자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라 하며 옥정을 정1품 희빈으로 승격시켰다.
특히 숙종은 옥정이 낳은 아들에게 보위를 물려줄 것이라 말하며 더욱 치열해진 궁중암투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숙종이 옥정을 등에 업고 어디론가 향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숙종은 다소 경직된...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14회에서는 장옥정이 이순(유아인)의 아이를 회임했지만, 민유중(이효정)과 김대비(김선경)의 계략으로 인해 유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픔을 겪은 장옥정(김태희)은 오열했으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독기를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김대비(김선경)의 지방 행궁 행차 길 배경으로 신성리 갈대밭이 나왔고, 장옥정은 이곳에서 낙마해 유산을 했다.
장옥정이 한산모시를 입고 미색을 뽐내던 장면에서는 문헌서원이 등장했다. 이순(유아인 분)이 옥정을 기다리는 정자 배경 또한 문헌서원의 건축물들이다.
충남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