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지분변동] 제이브이엠 대표 두 자녀 지분 경쟁 왜?

입력 2013-11-21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3-11-21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동생 김종인 부장 올 들어 1만5000주 매수…누나 김선경 상무 보유 지분 추월

병원 및 약국 관련 자동화 시스템 생산업체 제이브이엠의 최대주주인 김준호 대표의 두 자녀가 올 들어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준호 대표의 딸(첫째)인 김선경 제이브이엠 상무이사는 지난 10월말부터 19일까지 11차례에 거쳐 제이브이엠 보통주 3395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상무이사의 보유 주식수는 지난해 말 2만9061주에서 3만2456주로 늘어나게 됐다.

김준호 대표의 아들(둘째)인 김종인 제이브이엠 부장은 지난 4월19일부터 3거래일 동안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취득했다. 또 3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김 부장은 이후 추가로 5000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로써 김 부장은 올 들어 1만5000주의 회사 주식을 사들인 셈이다. 김 부장의 보유 주식수는 지난해 말 2만7010주에서 4만2010주로 늘었다.

김준호 대표의 첫째 자녀인 김선경 상무와 둘째 자녀인 김종인 부장의 보유지분은 올들어 역전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자 두 자녀가 경영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권 승계를 염두해두고 지분을 사모으는 것은 아니다”며 “오너도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달간 회사 주가가 많이 빠진 상황이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해 회사의 장래성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주식을 추가로 조금씩 계속 매수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김선경 상무이사와 1980년생인 김종인 부장은 연년생으로 남매지간이다. 김 상무이사는 지난 3월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 부장도 최근 회사 일을 맡아 재직 중인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이사
이동환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0] 기업설명회(IR)개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88,000
    • -1.67%
    • 이더리움
    • 3,04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22%
    • 리플
    • 2,055
    • -0.77%
    • 솔라나
    • 129,400
    • -1.37%
    • 에이다
    • 396
    • -1%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3.3%
    • 체인링크
    • 13,560
    • +0.37%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