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선수는 “운영팀 덕분에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운영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인의 진솔한 삶과 일하는 모습을 담은 줌인삼성 시리즈는 현재까지 ‘지역전문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 ‘외국인 임직원’, ‘뇌졸중 예고모자 개발팀’ 등 그룹내 자원봉사팀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총...
전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올해 성금은 중학교 진학 예정 아동들에게 교복 구매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특히 성금전달 행사에는 프로야구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의 우승 주역들인 박석민, 김상수, 이흥련 선수가 참석해 아동들에게 사인행사와 기념사진촬영, 선물전달 등의 깜짝이벤트로 아동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또 최고투수상에는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최고타자상에는 넥센히어로즈 박병호 선수가, 최고수비상에는 삼성라이온즈 김상수 서수가, 최고구원투수상에는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선수가 뽑혔다. 특히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조아바이톤상’은 LG트윈스 이병규 선수와 넥센히어로즈 손승락 선수에게 돌아갔다.
조성배...
서건창은 올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했고 0.370의 타율로 타격왕과 135개의 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최고투수상은 KIA 양현종, 최고타자상은 넥센 박병호가 수상했다. 이외에 최고수비상 (삼성 김상수), 최고구원투수상 (삼성 안지만)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은 총9개 구단의 걸출한 타자들이 포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이택근...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 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은 총 9개 구단의 걸출한 타자들이 포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최다도루상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엔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스타들과 구단 및 언론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의 첫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한 김상수가 “매년 발전하는 선수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올 시즌 전 경기(128경기)에 출전해 53 도루를 기록한 삼성 김상수가 도루왕에 올랐다. 김상수는...
“상무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상무 김상수가 퓨처스리그 다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3.97 성적을 올린 상무 김상수가 다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위타선은 이승엽ㆍ김헌곤ㆍ이지영ㆍ김상수로 이어진다. 삼성 선발투수는 윤성환이 출격한다.
한편 잠시 뒤 오후 6시30분에 시작되는 한국시리즈 6차전은 SBS에서 중계된다.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선발 라인업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통합 4연패 달성할까?",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 승리로 7차전까지 가기를...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한 조상우는 김상수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볼넷으로 나바로를 내보내 2사 1, 2루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후속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무사히 이닝을 종료했다.
그러나 8회에 스스로 무너졌다. 선두타자 채태인에게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루타를 맞은 데 이어 최형우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