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준 노·사·공익 대표들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윤 대통령은...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이후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이 적다는 불만이 나오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은 2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성과급을 비롯한 처우 개선, 조직 문화, 소통 활성화 등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현행 성과급 산정 방식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1분기 내 합리적인 개선안을...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올해는 기술 리더십 등 근본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객가치 실현 등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2.0 시대’를 시작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질적인 몰입을 바탕으로 단단한 사업 구조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간에서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어 단기간 내 높은 실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새로 취임한 김동명 사장은 취임사에서 △초격자 제품·품질 기술력 △구조적인 원가 경쟁력 △압도적인 고객 충성도 확보 등의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인사회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 정부 들어 노사정 대표들이 공개석상에 한 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식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및 국제경제 상황 속에서 저출산‧고령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해결해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나'를 내려놓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다과와 환담을 포함해 약 50여 분 간 스탠딩으로 진행한 신년인사회에는 5부(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 요인을 비롯해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경제계‧노동계‧종교계 대표, 대통령실 관계자...
대한 항의 성격으로, 앞으로 일정은 상황을 봐가며 판단할 것”이라며 “아직 경사노위 논의에서 전면적으로 빠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자 회의도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하는 첫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14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일 “질적 성장을 이끌 이기는 전략을 실행하고, 이를 위해 성취 지향 프로페셔널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이 양적 성장과 사업의 기반을 다진 ‘엔솔 1.0’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해 진정한 질적 성장을...
2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2021년부터 2년여간 LG에너지솔루션을 이끌어온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공격적인 해외 투자를 펼치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쳐왔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지난주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에선 LG에너지솔루션에서 권영수 부회장이 용퇴하고 김동명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다. LG이노텍에서도 문혁수 부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하는 등 '젊은 피'가 수혈됐다.
재계 관계자는 "1970년대생 사장의 승진은 젊은 인재를 전면 배치하겠다는 의지"라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고...
공보실 관계자는 “혁신위 측에서 취소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다”고 본지에 전했다. 혁신위 관계자는 “상황 파악 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번 일정은 인 위원장이 직접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정됐던 한국노총과의 만남은 인 위원장 제안으로 성사됐었다. 인 위원장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등을 면담할 예정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권 부회장은 2021년 11월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취임해 2년간 회사를 이끌었으나 이번 인사에서 용퇴를 결정했다. 현재 권 부회장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임기는 내년 3월 까지다.
후임으로는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선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EO를 비롯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2021년 11월부터 2년여간 LG에너지솔루션 CEO를 맡았던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를...
LG에너지솔루션이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EO 선임을 비롯해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최승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11일 노동자대회에서 “윤 대통령과 정부는 지난 30년간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 온 한국노총의 노동자 대표성을 인정하고, 노동정책의 주체로서 한국노총의 존재를 인정하라”며 “이것 말고는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다. 이제, 선택은 정부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이날 “한국노총은 오랜 시간 우리나라 사회적 대화를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