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어 "작은 차이를 앞세우지 않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노사정은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하고 협력하며 위기를...
서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참여 주체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제외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24일 합의안 내부 최종 추인에 실패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노동계를 대표해 참석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이 장기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향후 정례화될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와 다양한 지원체계 운영에 있어 한노총을 비롯한 각 경제주체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기대한다"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영계와 노동계가 함께 불공정거래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행위는 중소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삶과 우리나라 경제 전체를 어렵게 만든다”며 “공정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는 노사정 대표 주체인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민주노총의 불참은 민주노총 일부 강경파가 김 위원장 참석을...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사업장에서 연대 임금 교섭을...
당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기 전에 노사정 합의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노동계는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합의를 원한다. 합의가 이뤄지면 그 방안으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할 공산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계의 이런 모습은 코로나19 사태로 실직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이날 서울에 있는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노동계)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경영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 등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