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부회장 등 등기이사 11명(사내이사 5명·사외이사 6명) 등이 대상이다.
삼성전자 측은 "장기성과급 제도의 특성에 따라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삼성전자는 ‘매 3년 일시불’에서 ‘매년 분할 지급’으로 성과급 지급을 운영하고 있다. 첫해에 50%를 지급하고, 2년째와 3년째에 각각 25%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25%에...
삼성전자 정현호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사장, 이인용 대외협력사장,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들이 이 부회장을 찾아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이에 따라 업계는 평택 3라인 착공과 미국 오스틴 등 반도체 투자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 3라인은 지난해 6월부터 터파기를 시작해 현재 본격적인...
또, 박병국, 김종훈 사외이사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의 재선임은 별도 안건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달 26일 준법위와 삼성 7개 계열사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김지형 준법위 위원장은 만남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남은 과제는 삼성 계열사 외에도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사업지원TF의 준법경영 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7개 계열사 경영진과 간담회김지형 위원장 “만남과 소통 중요성” 강조…최고경영자 간담회 또 열기로김기남 부회장 “초일류 넘어 존경받는 기업 노력”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 사장들과 만나 준법경영을 재다짐했다.
준법위는 2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회의실에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 및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사장단과 준법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준법위와 삼성...
26일 삼성 사내게시판에는 대표이사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 명의로 ‘이재용 부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이 부회장은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다”라며 “너무 송구하고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일단 삼성전자의 경우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김현석 CE 부문장 사장과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등 현 경영진이 부문별로 경영을 책임지는 가운데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각 회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 약화, 신규투자 지연 등의 전철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2018년 2월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이 참석했다. 이용한 원익IPS 회장,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 협력회사 대표 5명도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평택 2라인 구축·운영 현황 △반도체 투자·채용 현황 △협력회사와의 공동 추진과제 등을 보고받고...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를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김기남 부회장은 DS부문장 겸 종합기술원장에서 DS부문장만 맡았고, 고동진 사장은 IM부문장 직함만 유지했다. 김현석 CE부문장은 생활가전사업부장 직함을 내려놨다.
아울러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기존 사업부장들을 용퇴시키는 대신 이들의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문과 자문 역할을 맡겼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 부회장...
삼성전자는 김기남 부회장의 신년사를 영상 또는 이메일로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LS그룹은 구자열 회장의 영상 신년사로 시무식을 대체하기로 했다. LS그룹은 매년 안양 본사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 회장과 사장단 등 임직원이 모여 ‘신년 하례회’를 해왔다.
한화그룹도 김승연 회장과 사장단 등이 모두 참석하는 신년 하례회를 취소하고...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대표이사 3인도 예상대로 모두 유임됐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부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소비자 가전(CE) 부문에선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재승 사장은 삼성전자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인데...
김기남 사장(DSㆍ디바이스솔루션 부문)·김현석 사장(CEㆍ소비자가전부문)·고동진 사장(IMㆍIT모바일 부문) 등 3인을 대표이사에 유임하며 ‘큰 틀’을 유지하되, 주요 사업 성장 이끈 온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새로운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에는 이정배 D램 개발실장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DS부문의 글로벌인프라총괄...
김기남 사장(DS부문)ㆍ김현석 사장(CE부문)ㆍ고동진 사장(IM부문)의 3인 대표이사를 유임하며 ‘큰 틀’은 유지하되, 주요 사업 성장 이끈 온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꾀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신종...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대표 3인인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업부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가 내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기조를 택할 것이라는...
그간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국내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역대 대한전자공학대상을 수상했다.
기술혁신상에는 전현규 실리콘웍스 연구소장과 IEIE Research Pioneer Award 첫 수상자로 노원우 연세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전현규...
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가운데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 등 3인 대표 체제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정 회장은 모든 움직이는 수단으로 사업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