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 들어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공신이다. 이후 18대 대통령직인수위를 거쳐 교육부 차관으로 직행한 케이스다.
주요 연구분야는 특성화고 선진화, 전문대 강화, 농업교육 등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정책을 주도할 전문가로 꼽힌다.
부인은 박미화 아주대 교육대학원 교수. 슬하에...
이번 미국 방한 대표단은 로이스 위원장 외에도 성 김(Sung Kim) 주한미국대사, 엘리엇 엔겔(Eliot Engel)·번 뷰캐넌(Vern Buchanan)·톰 마리노(Tom Marino)·매트 새몬(Matt Salmon) 하원의원 등 외교위와 다른 상임위 중진 의원들로 구성됐다.
박 당선인 측에는 박 대변인을 비롯해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윤병세 인수위원, 김규현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대학 졸업생 김규현(28세)씨는 "아직 취직이 안돼 빌린 학자금을 값지 못하고 있는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며 "지금 시위중인 후배들이라도 이런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나 대학교 단위의 단체 참가 외에 친구나 연인 단위로 가볍게 발걸음을 한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직장인 함승호(37)씨는 "회사가 근처라 귀가하는...
전공 살려 창업 성공률 높여
방문 잉크‧토너 충전업체 ‘잉크가이’ 수원 원천동 경희대점을 운영하는 김규현(24)씨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 대신 창업에 나서 성공한 사례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던 김씨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수시로 휴학을 해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혼자 벌어야 했다. 2005년 군 제대 후, 다시 학교를 휴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