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중앙회, 공단 지역본부 등을 통한 피해접수 창구 운영을 비롯해 일시적 유동성 애로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지원,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 방안 등을 검토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비단 수출‧진출기업뿐 아니라, 국제 에너지가 상승, 달러화 강세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우리 중소기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러시아 사태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산업 안정기금 △긴급 수출안정자금 △단기수출보험 할인 △수출신용보증 보험 및 보증료 할인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재계는 한목소리를 낸다. 여기에 러시아 현지 공장의 생산량 감소분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 근무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코로나19 대응 한시 조치와 관련해선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을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하고, 해운업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금융 지원도 1년 연장하겠다"며 "여행·관광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여부도 내년 1분기 중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시적 지원조치의 전수 점검을 통해 아직 긴급성과...
중기부는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한 무상담ㆍ비대면평가 대상자금을 기존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자금에서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2억 원 이하 운전자금 대출 건에 대해서는 고객이 시간ㆍ장소에 구애 없이 비대면ㆍ전자 방식으로 대출약정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정책자금은 30일부터...
또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관광기금 융자금 이자를 최초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관광기금 융자금을 지원받은 모든 관광업체다. 2022년 1월부터 0.5%p 이자를 감면(현행 1%~2.25%)하고, 금리상승 시 최대 0.5%p 추가 감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179억 원 이상의 업계 이자 부담을 낮추고, 업체별로는 연평균 298만 원의 혜택을 준다.
문체부는...
중기부는 시행 1개월여간(~9.15일) 총 5669개사에 920억 원의 긴급자금을 공급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 활용이 어려운 사업자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만 현장에서는 지원대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를 전반적으로 검토 후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지원대상...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을 기금운용계획 변경으로 추가 확보했다.
중진공은 물류비 상승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을 최근 1년 내 직접 수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6개월 이내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과 국제물류주선업...
중기부는 현장지원 상담소를 설치해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영덕군 및 유관기관은 폐기물처리, 시설 안전 점검, 임시영업 시설 조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 유동성 공급이란 △일반 수출입 여신(수출 자금 대출, 수입 자금 대출, 해외 사업 관련 대출) △긴급 경영자금 대출 등이다. 수은은 지난해 28조50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금융 지원 목표를 세웠고, 실제로 57조6000억 원을 공급했다.
수은은 당초 기존 대출금 만기연장 19조6000억 원, 추가 유동성 공급에 대해선 8조9000억 원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론 각각...
또 중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기간은 5년 이내, 금리는 2.65%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한도를 최대 2배 확대하며, 단기수출보험금 지급기간은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수출입은행은 수출운임 상승분에 대해 300억 원 규모의 수출촉진자금대출을 시행한다.
아울러 항만 적체...
물류비 지원을 위해선 1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300억 원 규모의 수출촉진자금 대출, 단기수출보험금 지급 기간을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등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주요 원자재 수급과 관련해선 비철금속을 최대 2% 할인판매한다. 한도 30억 원내에서 외상방출 등을 실시하고, 원자재 구매 지원 측면에서 기정예산을 활용해 중소기업...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후 살처분한 농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35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일 오전 경기 화성시 있는 산란계 사육농장인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 및 계란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양지뜰농장은 지난해 12월 AI로 살처분된 이후...
중기부 권영학 기업금융과장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우 차입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도가 하락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긴급자금을 공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6개월 이내 원자재 구매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혁신성장지원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해,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자재 구매계획은 발주서나 견적서 등을 통해 확인한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6조 원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이 계획됐다. 집합금지ㆍ영업제한ㆍ경영위기 등 특별피해업종 저신용 소상공인은 1.5% 초저금리로 1000만 원까지 대출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를 받으며 애초 1조 원에서 1.2조 원 규모로 확대했다. 집합제한 및 경영위기 업종의 임차 소상공인 대상의 보증 대출도 한도도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소상공인 대상 피해회복 및 경영안정 지원
우선 피해회복지원 3종 자금을 마련했다.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 긴급대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해 두텁고, 폭넓고,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방역조치 수준ㆍ기간, 사업체 규모 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반영해 지원유형과 지원금액을...
여행업ㆍ공연업 등 매출액 감소가 큰 업종에 대해서는 ‘경영위기’ 업종으로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합금지·제한업종의 소기업ㆍ소상공인 대상으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시, 월 최대 4만 원(국비ㆍ지방비 각 50%)을 지원해 더 두텁고 중층적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소상공인 긴급자금 6조 원 지원
또 방역조치로 크고 직접적인...
다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산림청) 등과 중복 수령은 안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어가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식장 관할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그러면서 "철근구매용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도 검토하고 매주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으로 매점매석 등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상반기 한걸음모델 신규 대상과제로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소화물배송과 안경 온라인 판매서비스 등 2건을 선정ㆍ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신산업 도입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