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조기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과 비상지원 체계를 갖추고 재해 지원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피해 복구에 필요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해 피해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10억 원 한도로 금리 1.9%, 대출 기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지원된다. 대출금 상환유예 등으로 이자 상환이 어려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피해 지역에 현장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패스트트랙 심사제도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 총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 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피해를 입은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P 이내의 금리 감면을...
우리금융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기금 1억 원을 기부하고 경영 안정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집중 피해 복구 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함께 사전 제작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을 이번 피해 지역 이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융 지원 부문에서 우리은행은 장마로 피해를 입은...
문 장관은 "해운항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자금, 선박금융을 지원하고 어가 및 수산기업에 대한 경영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한 추가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또 "주력 해양수산업에서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항공부품 중소기업 스마트 공동사업화(3개사)를 완료했고, 항공부품 중소협력사에 긴급경영안정자금(39억 원)을 지원했다
외국기업인 암(Arm)은 시스템반도체 유망기업(10개)을 발굴해 암(Arm)의 설계 패키지 등 기술지원, 온라인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셀렉티브) 방송에 박영선 장관이 직접 출연했다. 박...
해양진흥공사는 2018년 7월 설립 이후 선박 투자·보증 및 친환경 설비 설치 등 경쟁력 있는 선박 확보(32개 선사, 1조7574억 원)와 선박 매입 후 재대선(S&LB) 및 기업 구조개선(24개 선사, 2조5019억 원) 등 해운기업의 선박 확보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4조2593억 원(6월 말 기준)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긴급경영자금 지원 및 회사채 매입 등 1조1738억 원의...
또한 필요시 피해복구 긴급경영안정자금도 현장에서 즉시 지원 결정한다. 금리는 연 1.9%이고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대출기간은 5년이다.
앞서 중진공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태풍 솔릭, 2019년 강원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한 바 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은 매출절벽을 경험하고 유동성이 괜찮았던 기업조차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중앙회는 특례보증 확대,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직접대출 확대 등 ‘돈맥경화’ 현상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에서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한도를 올해...
2월부터 긴급금융지원을 진행하고, 긴급자금대출 약 396억 원, 상환유예 등 8055억 원을 실시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인의 역량을 모아 약 11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6월 2일, 화곡동 IT센터 임직원의 참여를 시작으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어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및 지원기간 연장(54.8)’, ‘특별보증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신용대출 확대(53.5)’, ‘최저임금 동결(인하)(41.3)’, ‘주52시간제 관련 근로시간 규제완화 등 근로시간 유연화(31.5)’ 순이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내수위축과 수출둔화,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상반기...
이들은 보증 재원 확대와 긴급 경영안정자금 확대를 요구했다. 호소문에서 이들은 “특례보증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재원을 전향적으로 확대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조 원, 소상공인시장공단 5000억 원까지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출 위주의 지원보다는 직접적인 생존 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먼저 이들 단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특례보증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을 전향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조 원, 소상공인시장공단 5000억 원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고용충격으로 실업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철강 상생협력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업체별 최대 10억 원 한도로 시중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1개 대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일반적인 대·중소 상생협력펀드와 달리, 2개사가 협력하며 펀드 규모를 키워...
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업체별 최대 10억 원 한도로 시중 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1개 대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일반적인 대ㆍ중소 상생 협력펀드와 달리, 2개사가 협력하며 펀드 규모를...
이어 △범 은행권 정책지원 참여 및 역할분담 요청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한 특수목적회사(SPV) 설립 △디지털 금융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3차 추경에 융자·보증사업 추가 배정 △혁신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모험자본 투자 확대 등을 제언했다.
이날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자금을 내놓는 등...
그는 주제 발표에서 △범 은행권 정책지원 참여 및 역할분담 요청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한 특수목적회사(SPV) 설립 △디지털 금융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3차 추경에 융자·보증사업 추가 배정 △혁신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모험자본 투자 확대 등을 제언했다.
이날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다만 그는 “우리를 둘러싼 수출 여건은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대출 만기연장,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등 수출기업의 긴급 자금수요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수주 확대, 기업유턴의 활성화, 국제공조 확대 등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발표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소상공인과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며 “적어도 중소기업에 1조 원, 소상공인에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배정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한 공제기금의 장점에 정부 이차보전을 더해 저금리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도산(폐업) 방지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실성 있는 금융지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제기금은 금리인하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부금납부 기한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