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경우 우선 하나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한다.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비한 안정적 시재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 위축, 비용 상승, 공급망 위기 등 복합적인 경제충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금 즉시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에 돌입한다"며 "각 그룹사 경영진들은 사별 주요 경영요소들을 면밀히 체크하고, 특히 현금 흐름 및 자금 상황이 문제...
추가로 공급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세부사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기업글로벌화' '혁신성장지원자금' 등 3개 자금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존 2000억 원에서 36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 원을 추가로...
세부적으로 수주 감소,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는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원전산업 침체가 장기화 된 점을 감안해 신청 요건을 완화하고 패스트트랙 등 신속 평가 모형을 적용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 뒤 경남 지역 원전 중소기업별로 경남지방청 전담관을 지정하고, 33개 모든...
재해지원 대책반 운영…피해발생 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해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지원 대책반’...
경기 침체, 고용 및 산업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조500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포용적 금융 등 사회적금융 지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 대상 전세자금대출,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민주당은 "집합금지로 인한 간접피해 업종 택시, 버스, 트럭 운수업종 등까지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약속도 이번 계획에는 담겨있지 않았다"며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중기업 포함)의 회복을 위한 임대료, 운전ㆍ시설자금 지원임대료, 등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지출 계획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면에 재원 마련을 위한...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으며, 신한은행은 피해 주민에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피해 기업과 협력업체에 운전자금 등 금융지원은 물론 고객이 신한 쏠(SOL)을 통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대신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캠페인’도 진행해 약 12만 명의 고객이 동참한 바 있다.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의 경우, 23일까지 총 2건(21억 원)을 지원했으며,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 운영 및 중소기업 앰뷸런스 제도를 통해 신청 후 일주일 내로 신속하게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세정 부문에서도 관세 납기연장·분할납부, 당일 환급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신속통관 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
정부는 공급망과 관련해선...
이에 정부는 긴급금융지원 2조 원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에 특례보증을 신속 지원하고, 필요하면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출·물류바우처 지원대상에 국내 회항·대체 목적지 운항 시 운송비·지체료를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포함한다. 거래단절 피해기업의 대체거래선 발굴을 위해 맞춤형 긴급상담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대금결제 차질 등 피해 속출에…만기도래 대출 상환 1년 연장러ㆍ우크라 거래비중 높은 기업…3년간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현재까지 대금결제 차질 등 피해를 입었다는 국내 중소기업이 225개사로 나타났다. 정부는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강력한 경제 제재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중소기업 및 관련 협력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금융위 긴급금융지원프로그램(2조 원), 중기부 긴급경영자금(2000억 원)에 더해 500억 원 규모의 무역진흥자금(한국무역협회)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무역진흥자금의 금리는 연평균 2.25%로,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1차로 시행되는 무역진흥자금은 다음 달 11일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중기부는 수출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을 적기에 융자하고, 특례보증 신설·우대, 기존 융자·보증 만기연장 등을 시행한다.
중진공은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 대상 대체 거래선 발굴을 위한 전담 무역전문가(고비즈코리아) 매칭을 지원한다.
여 본부장은 “대 러시아 금융제재, 수출통제 등에 우리나라가 적극 동참하여 대응해 왔듯이 수출입 물류도 면밀히...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 비중이 30% 이상인 수출기업에 업체당 최대 10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연간 예산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6021곳 중 1824곳이 대상에 해당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기본 요건인 매출액 10% 이상 감소 요건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피해기업에는 특례보증과 보증한도·보증비율...
중기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융자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례보증 신설·우대, 기존 융자·보증에 대한 만기 연장 등도 지원한다.
수출 감소 기업 대상으로 대체 거래선(바이어) 알선을 지원하고, 수출 다변화를 위한 정책 패키지를 지원한다. 정책 패키지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전시회, 물류 지원, 대...
산불 피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기업당 최대 7000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0%(고정)의 저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한다.
기존 융자 제외업종 중 담배도매업, 모피제품도매업 등 일부 업종도 지원하는 등 융자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지원은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을...
하나은행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한다.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원의 긴급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대상·요건·내용 등을 조속히 구체화해 피해 발생 즉시 집행을 개시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별도의 피해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차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 중소기업 대상 피해 실태조사를 이번 주 실시하겠다"며 "경영안정 자금·특례보증 지원...
피해기업들은 경영 안정을 위해 은행의 대출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정부에는 수출자금 지원 및 수출자 피해보상을 요청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국가별 물류 정보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략물자관리원,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