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14일 근로시간 개편 토론회에서 “비현실적 가정을 전제로 한 가짜뉴스와 소통 부족 등으로 장시간 근로를 유발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거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서 14일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개편안에) 큰 프레임은 변화가 없고 입법예고를 한 안건에 대해 크게 수정을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앞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이 부총리는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며, 교육부의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적용한 ‘정시40% 룰’이 당분간 이어지고, 대입개편에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간담회서 이 부총리는 '문 정부에서 40%로...
한 총리는 이날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고용부가 개편안을 확실히 이행키 위해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MZ세대들에 도움이 된다는) 이런 부분을 명료하게 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라며 “(개편안에) 큰 프레임은 변화가 없고 입법예고를 한 안건에 대해 크게 수정을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5기’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글・사진・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일반기자단과 영상촬영・편집・제작을 담당하는 영상기자단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청년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4월부터...
이 때문에 대통령실은 7일 출입기자단에 강제징용 해법을 호평하는 국제기구 및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과 논평이 담긴 외신 보도들을 정리해 공유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강제징용 해법은 한일관계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다. 언제까지 과거식으로 시간만 보내나”라며 “미국이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나. 이렇게 한중일 관계를 끌어가는...
기재부 대학생 기자단 활동 활성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SNS 홍보물 제작, 짧은 길이(숏폼)의 홍보영상, 정책 카드뉴스 제작 확대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소통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1차관이 직접 챙기는 전담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규제개선을 지속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15일에는 기자단담회를 열어 새해 공단 운영 방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단 내부에선 ‘윗선 압력설’도 나온다. 복지부 산하기관장은 지난해부터 물갈이가 진행 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교체됐으며, 김선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임기 만료(4월 20일)를 앞두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지만 복지부 발주...
대변인실은 출입기자단 공지에 “기자실 외부 이전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고, 대통령실 관계자도 지난달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다. 제가 대통령실에 와서 한 번도 기자실 이전을 들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명확히 부인했음에도 이전설은 지속됐다. 도어스테핑은 재개될...
원 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노조에 들어가면 불법 드론을 날리는 등 모든 범죄로 연결된 부분에 대해서는 응급수술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감독 시스템에 대한 지침과 입법들도 중기적으로 이뤄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모두에게 공정한 질서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근절에 관한 대책이 2012년에 마련, 10년 넘게 이어져 왔다”며 “전반적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며 최근 사회적으로 제기되는 우려와 개선 요구를 반영해 3월 말께 학폭 근절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 변호사 아들의 서울대 입학과 관련해선 “대입은 해당 대학의 자율 사항”...
신용회복위원회가 제17기 대학생기자단 12명을 선발하고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7기 기자단 모집에는 전국 대학생 62명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엄선된 12명은 앞으로 1년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복위는 2009년부터 대학생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채무조정제도, 신용관리의 중요성, 서민금융 등에...
이에 우리 정부도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통일부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입장에서 “현 정세 악화의 원인과 책임이 자신들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에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며 “오히려 우리와 미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등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협회에서는 장우순 상무, 보험정책실 정광희 실장, 교육연구센터 연구팀 이가희ST, 청년기자단 팜블리 이세영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 ‘종근당 천안공장’과 경기도 화성시 ‘한미약품 R&D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 천안공장은 원자재 소분부터 제조, 포장, 완제품 출하 공정을 자동화한 물류 시스템으로...
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난해 국고지원법안이 일몰됐다. 그 부분에 대해 빨리 법이 개정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법’ 제108조과 ‘국민건강증진법’ 부칙에 따르면, 국가는 매년 해당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를 건강보험공단에 지원해야 한다....
최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말에 응답한 총장 114명 중 45명(39.5%)이 “내년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임 연구원은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등록금 인상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총장 114명 중 45명(39.47%)이 '내년쯤 등록금 인상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등록금 유지·인하 기조는 유지한다면서도 인상 대학들에 대한 제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에서 진행된 기자단감회에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4월 말 비상상황 해제 여부를 논의하는 회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도 그 이후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이라든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2단계 조정을 하려면 미리 전문가들과 논의가 진행돼야 해 논의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한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EPR에 전기차 폐배터리가 빠져 있다는 지적에 대해 "환경부도 EPR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 연구 용역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PR은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제품 폐기물 일정량을 회수·재활용할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한 업체에서 부과금을 받는 제도다. 폐배터리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