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기업의 이미지를 담은 서체 ‘아리따’의 중문 글꼴인 ‘아리따 흑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아리따’는 중국 ‘시경’의 첫 번째 시인 ‘관저’의 한 구절 ‘아리따운 아가씨-요조숙녀’에서 따온 것으로, 사랑스럽고 아리따운 여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부터 아리따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해 자족별로...
그런데 발음과 글꼴이 비슷해서인지 사달과 사단을 헷갈려 하는 이가 많다. 사단(事端)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 또는 단서(端緖)를 의미한다. 즉, 어떤 일이 발생한 원인을 표현할 때 어울리는 말로, 실마리 혹은 단초(端初)로 바꿔 쓸 수가 있다. 따라서 ‘사단’은 두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구해야) 하고, ‘사달’은 나지...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로고 및 사용 컬러, 글꼴, 이미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BI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강력한 임팩트로 고객의 위치와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불문하고 딜로이트에 대한 연속적이고도 유의미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블루색상 글씨에 그린색 도트(dot)로 마무리됐던 딜로이트...
삼성 세리프 TV는 △세리프 글꼴의 독특한 ‘I’형 외관으로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어느 곳으로 두어도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도록 이음새 하나 없이 만들어진 프레임과 패브릭으로 처리된 뒷면 △스마트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세리프 TV 만의 ‘커튼모드’ UI 등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감성을 담아 차별성을 살렸음에도...
또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아리따’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자족별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서광다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을 개설해 우리 차 문화 계승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전통주 '화요',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등의 글씨를 쓴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도 글꼴 제작을 자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 위원장은 새 로고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운영체제(OS) 윈도우의 로고와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에 "(네모는) 단순한 도형이지 않느냐. 민주당의 'ㅁ'에서 나왔다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퓨터 글꼴 개발업체 그룹와이는 최근 서울, 인천 지역 초중고 300여곳과 전국 1만20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윤서체 무단사용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서체는 그룹와이가 개발한 서체를 종합해 부르는 명칭이다. 워드프로세서를 통해 가장 많이 쓰이는 서체로, 윤서체는 '한글 글꼴 3대 서체'로 불리기도 한다. 인기...
컴퓨터 워드프로세서에 쓰이는 글꼴 '윤서체'를 무단 사용한 전국 1만2000여 학교가 소송 위기에 몰렸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컴퓨터 글꼴 '윤서체'의 개발업체인 그룹와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우산이 지난달 5일 인천지역 90개 초등학교에 "윤서체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개인적으론 가독성 좋은 기본 폰트를 선호해 따로 글꼴을 설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6개의 기본 폰트 중 ‘KoPub 바탕체 Bold’가 가장 좋았다.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봐도 깨지지 않고 잘 보이더라. 열페이지 쯤 넘기니 스르륵 잠이 오기 시작한다. 손에 들고 있던 페이퍼를 옆에 두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
10월 8일(목) 구름 & 쌀쌀: 아름다운 연휴의 시작이에요...
'삼성 세리프 TV'는 문자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 글꼴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파벳 'I'를 닮았다. 삼성 세리프 TV'는 글자의 여백, 위치 등 주변과의 조화를 연구하는 데서 시작되는 타이포그래피처럼 주변 공간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어디에 설치해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디자인이다. 알파벳 'I'를 닮은 디자인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탠드로 거실, 주방...
글꼴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로고 글꼴은 ‘세리프(serif)’에서 ‘산세리프(sans-serif)’로 변경. 구글의 로고는 회사를 설립한 1998년부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최초 로고는 구글의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제작함. 지금보다 입체적이고 특히 구글 단어 뒤에 느낌표가 찍힌 것이 눈길을 끔. 구글이 각종 기념일마다 선보인...
파란색과 노란색 빨간색 녹색 등 색상 구성은 그대로이지만 글꼴을 바꿔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구글은 기존 로고에 ‘세리프(serif)’ 글꼴을 썼으나 이를 ‘산세리프(sans-serif)’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브랜드 컨설팅업체 랜도어소시에이츠의 리처드 웨스텐도르프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세리프’ 글꼴은 보다 전통적이고 진지한...
OS X는 새로운 컨트롤 센터의 도입, 루트리스(Rootless)라는 새로운 보안 기능 등 시스템 글꼴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로 변경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한 애플워치, 맥북 시리즈의 트랙 패드 등에서 채용되고 있는 감압 터치의 활용 확대도 기대된다.
한편, 애플은 8일 오전 10시부터 WWDC 기조 강연을 생중계한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려면...
플라스크 테이블 램프에 미니볼 LED 전구를 돌려 끼우면 되는 구조로, 소비자는 직접 18가지 글꼴과 4가지 문구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업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품에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제품들은 선물하는 이의 마음과 정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받는 이들의...
‘푸르른’과 ‘누르른’이 바른 글꼴이 되려면 ‘푸르르다’와 ‘누르르다’라는 말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말에 이 같은 단어는 없다. 따라서 푸르다와 누르다를 활용할 경우 ‘푸른’과 ‘누른’으로만 써야 한다.
중세인들은 빨간색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지닌 사람은 성적 에너지가 과한 이로 여겼다. 피가 몰린 듯 보인다 하여 심지어 악마로 여기기도...
상사에게 먼저 주문해도 되는지, 문장에는 어떤 글꼴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묻는다. 또한 아침 회의에서 한 걸 오후 회의에서도 할 것인지 묻는다. 상사가 말한 것은 모두 기록하고 실행에 옮긴다. 즉, 상사가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 그 이상도 하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상사의 입에서 “당신의 판단에 맡긴다”라는 말이 나오면 당신의 전략은 성공한 것이다.
◆무능한...
네이버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한글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 달 새로운 글꼴인 '나눔옛한글' 등 3종의 글꼴을 추가 공개하고 청계천에 위치한 헌책방을 포함한 40여개 소규모 점포의 간판을 한글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한글을 위한 공간 마련에도 힘쓴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오는 다음달 9일 한글날에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내...
글로벌 기업의 이같은 행보에 앞서 네이버도 디지털 한글 자산 강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으로 ‘나눔글꼴’을 무료로 배포하며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바 있다.
곰TV로 유명한 그래텍도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폰트 사업과 관련해 협력키로 했다. 그래텍은 이 협약으로 ‘곰플레이어’와 ‘곰오디오’의 폰트 디자인을 다양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