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2016년부터 주요 공공건축물 중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단위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기준 상위 50% 이내 건축물 중 노후도, 에너지효율성, 그린리모델링 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이에 민간업체 다자요는 10년간 무상임대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이용하고 반환하는 사업을 구상했지만 농어촌민박의 거주요건 위반으로 지난해 7월 사업이 중단됐다.
정부는 한걸음 모델을 적용해 다자요와 민박업계 등 주요 이해당사자의 이해갈등 조정을 추진, 올해 7월 상생조정기구를 구성하고 5차례 회의를 통해 합의를 했다.
상생조정기구 합의안을...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실적,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실적 등의 지표를 새로 적용해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건축행정의 역할을 강화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 관리, 유지 관리 적절성, 건축의 전문성 등 광역지자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역자치단체(17개)의 경우 세종시(81.63점), 서울시(71....
환경친화적 도시재생이 되도록 23곳 사업에는 모두 제로에너지건축이나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한다.
정부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10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도시재생사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 특위에서는 ‘도시재생 역량강화체계 개편방안’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2022년부터 시‧도가 선정하는 사업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선행한 곳이...
KB금융은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 5개 과제를 중점 지원 영역으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약 9조원의 지원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로써 KB금융은 기존 혁신금융지원 금액 66조 원에 ‘한국판...
10대 유망산업은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혁신펀드의 1호 자(子)펀드인 패스파인더 국토교통혁신 투자조합이 민간자금 170억 원을 조성해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 혁신펀드는 국토교통 분야 혁신 중소·벤처기업에...
주거부문 외 내역을 보면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건축산업 일자리 육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내년 국공립 어린이집과 보건소, 의료기관 등 공공건축물 1085개 동과 공공임대주택 8만2000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공공건축물 예산은 2276억 원, 공공임대주택 주택도시기금은 3545억 원을 각각 책정했다.
한국판 뉴딜...
시설 연한이 15~30년 된 노후 공공건축물 1085개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2276억 원)을 추진한다.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로드맵에 맞춰 인증제 운영, 전문인력 양성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1월 발표한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거점 연결을 위한 고속도로, 철도망 구축도 추진한다.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정부의 SOC 분야 재정...
국토교통부가 내년 국공립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1085동과 공공임대주택 8만2000호를 대상으로 5821억 원을 투입해 그린리모델링에 나선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에 6699억 원을 투자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예산으로 2656억 원이 편성됐다. 취약계층 등 주거안전망 강화에는 2조1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1일 발표된 '2021년도...
특히 데이터 댐, 그린스마트 스쿨, 그린리모델링 등 10대 대표과제와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약 80%인 17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
일자리 예산은 8조6000억 원을 투입해 200만 개 이상을 지키고 창출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등 예산을 1조8000억 원 투입해 총 20조 원의 민간소비를 창출한다. 특히 지역상권에 미치는 효과가 커서 지자체 수요가 높은...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물 옥상은 음영의 영향이 많지 않아 태양광 발전효율이 상대적으로 좋고, 설치 시설물의 노출이 부각되지 않아 민원의 소지가 적다”며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정부의 그린뉴딜 중점 과제인 ‘그린 스마트스쿨’, ‘그린 리모델링’ 등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베이스라인 제도가 정착되면 민간이 온실가스 감축량을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그린리모델링과 옥상태양광 등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 아파트 외의 주거용 건물, 상업용 건물 등의 표준베이스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교보악사그린디지털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이하 ‘교보악사그린디지털펀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교보악사Neo가치주펀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한국형 뉴딜 기업과 기술혁신 기업, 턴어라운드 기업 등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부는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를 도입하는 한편 노후 건물과 학교 등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인 건물 그린리모델링, 그린스마트스쿨 등으로 새로운 투자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건물 그린리모델링은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2만5000호와 내년까지 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 2170동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그린스마트스쿨은...
더불어 “국유지 개발에 민간의 창의와 자본을 접목하는 ‘토지 장기임대부 개발방식’을 도입하고자 하며, 민간에 50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청사·관사 복합개발과 노후 국유건물 개보수에 제로 에너지 빌딩 및 그린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을 활용해 그린 뉴딜 사업도 적극 선도해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공단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절감 투자 유도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및 건물 에너지효율 향상 투자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물주가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보다 관심을 갖고 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운영 홈페이지(bea.kemco.or.kr...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역별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총괄 지원할 민간 전문가 그룹도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 그룹인 그린리모델링 총괄기획가를 선정해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각 시‧도의 추천을 통해 총 17인으로 구성된...